팝 엘피는 보통 끝까지 잘 듣는편인데..
클래식 엘피의 경우 A/B면을 모두 듣기를 잘 안하는 편입니다. 참 이상하죠.
엘피한장에 1,2,3,4 악장이 담기면...3,4악장은 잘 안듣고 다른판을 듣는다는가..
교향곡의 경우 40번, 41번 ...이런식이면 41번은 잘 안듣는다던가 하는 편이거든요..
오늘은 간만에 커피한잔과 진득허니 들어볼 요량으로..
브람스 1번와 아마데우스의 40,41번 판을 들어봅니다.
브람스 1번의 4악장이 참 아름답군요...중간부분의 발라드한부분은 티비에서 많이
듣던 멜로디로군요...허참.
오랜만에 모차르트의 41번 주피터를 전체듣기해봤네요..
아...라피협도 1, 2번 합반이면....#2번은 자주듣는데 #1 번은 잘 안듣게 되더라구요..
#1번도 진득허니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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