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저도 알고 있어유..
제가 댓글을 단 이유는
아직 UHD TV 구매전이시라면..,
현재 방송 4사의 UHD 콘텐츠도 얼마 없는 마당에..,
구지 UHD TV를 구입할 필요가 있을까 해서 드린 말씀이에유..
FHD 일몰이 2018년인가 19년인가 여서 아직도 FHD가 10년이 남아 있습니다.
거기다 UHD규격이 이리된게.. 과거 유럽방식으로 UHD표준을 정했다가.. 다시 ATSC3.0 (양방향 규격..,) 버전으로
정한것과... 국제적으로도 UHD 최종 규격이 2016년 중순경인가에 최종 결정이 났거든요..
그런데.. 우리나라를 비롯한 ATSC3.0으로 가기로 한나라들을 보면..,
과연 ATSC3.0이 누구를 위한 규격인가가 하는 의문을 낳게 되죠..
뭐 한마디로.. ATSC3.0 규격 이전에 방송사들은 시청률 조사나 광고중인 제조사 제품이 몇명을 보고 있는지를
알수 없었지만.. ATSC3.0을 준수 한다면.., 이러한 것을 알수 있게 되거든요.
즉.. "방송"의 개념을 뛰어넘어 "통신"의 개념이 들어간 것이지요.
그렇다면 통신의 개념이 들어갈려면.. 현재의 방송사들이 무지막지한 돈을 처발라야 할텐데..,
과연 그런 여력이나, 여유나 기술력이 될까요?
그러므로 앞으로 방송업 관련 판도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 좀더 지켜보시라는 의미에서 드린 말씀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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