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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백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9-02-09 21:48:53
추천수 0
조회수   1,033

제목

명품백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집사람이 백화점 갔더니 명품백 파는곳에 인파가...
아즈매들은 스트레스 푼다고 사고
절믄이들은 알바해서 여친한테 환심살려고 사주고..

모친명품백은 부친이 알아서 챙기겠거니 하면서
많이들 붐비더랍니다.

비 오면 명품 백 비 안젖게 잘 보듬고 뛰어야할텐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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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규 2019-02-09 22:19:07
답글

저에게는 남의 일이고
남의 일에 대해서는 뭐라 안합니다.

명품 카메라나..

염일진 2019-02-10 10:01:13

    저도 명품 오됴에 급관심이 가는 증상입니다..ㅎ

정진원 2019-02-10 00:12:07
답글

세상이 많이 변해가네요
오래전부터 회자되던 유머지요 ...비가 오는데 백으로 자기 몸 안가리고 오히려 명품백을 가리다니 ㅋ ㅋ ㅋ

서글픈것 하나
외제 명품백이 뭐 좋다고 그리 어려운 생활고에도 사고 ... 짝퉁을 사 메고 다니는지....


광안리 해운대 해변 산책하다보면
유모차에 대부분 강아지가 타고 있고 ...

우리 지금 제대로 살고 있나요?

이재호 2019-02-10 00:38:24

    여자들의 사고방식이 독특한걸 최근에 실감했습니다.
자신이 두르고 다니는 옷가지나 장신구가 자신의 계급이라고 생각하더군요...

그래서 좀 허술하게 꾸미고 다니는 사람은 속으로 낮춰보거나 엄청 욕하더군요..
진짜 그정도일줄 저는 몰랐는데 오디오 매니아들이 케이블에 열광하는것보다 더 심하더군요

여성의 심리중에는 계급상승을 하고싶은 욕구가 대단히 많구나 느꼈습니다.
물론 남성들도 그런 심리가 많지만, 여자보다는 월등히 못한것 같습니다.

여자를 꼬시려면 그래서 명품옷에 구두에, 외제차...그리고 명품 레스토랑에 갔다가...명품백 하나 사주면..그대로 끝이라는 이야기도 많던데 사실이구나 싶었어요

염일진 2019-02-10 10:01:58

    저도 강아지 포대기에 업고 다니는 건 보기가 거북스러워요...
요즘 자주 보이지만...

koran230@paran.com 2019-02-10 08:09:51
답글

여자는 백으로 남자는 차로 평가받는듯 합니다.
물론 다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김승수 2019-02-10 09:04:18
답글

여자가 얼굴 이쁘면 루이뷔똥 들고 남자들이 줄 서고

남자가 꿀벅지면 에스턴 마틴 사다주는 언냐도 있다ㅡㅡ;;

염일진 2019-02-10 10:02:53

    지금 갑자기 김동*이 연상되네요.

이종철 2019-02-10 12:48:59
답글

퍼렁눈 팔면 명품백 몇 개는 살 수 있을 낀데예...@&&

조용범 2019-02-10 18:40:22
답글

데가리 똥만 가득찬것들이 지갑에 딸랑 지택시비 만원만들고나와서 짝퉁 **똥에 나이트가서 호구남자하나잡아 술얻어먹고 가랭이 벌리고 생활비 받아쓰는 년들이 천지에 깔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자 거시기에다가 메타방을 설치해서 할때마다 메타기 올라가게 해서 볼수있게해야 한다고 입법청원을 했었는데.ㅡ.ㅡ 남자도 달아야겠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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