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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종호님인데.
누가 김종호로 불러서 삐친건 아닐까요?
ㅎㅎ
농담입니다.호석님~

어제 카톡해보니 잘계신답니다.

아..그런가요
저도 자게 자주안들어다보니 했갈렷습니다
나이탓인가>>>>?

아니?
그천사같은분을 누가?
삐지게했지....

겨울잠 줌시고 3월달에 나타나실걸로 예상됩니다.

동생들 갈비살 사주시려고 직장 다니십니다.... ㅎ

아...그렇군요
뭐..무탈하고 잘..계신다면서야...
직장생활하시는군요
열시미 돈벌어야지..좋은오디오도 갖추겠지만요.ㅎㅎㅎ

요즘 직장생활로 엄청 바쁘신걸로 알고 있어유..

을매전에 글도 올리셨어유...

지가 자꾸 "뻔디 넝감님"이라고 해서 삐치신 것 같습니다...@&&

오메.. 그 나이에 직장이 어딥니까??
복 받으신거죠..

아니?
그러면 자게 글친한테 한턱 거나하게 쏘아야되는게 아닌교?...

아!!!!!!!!
안즉도 이 땅엔 진정한 자유와 희망을 갈구하는 투사들이
살아있군유...^^
호석님^^
지는 울 마님께서 현관문 비번을 바꿀 낌새가 보여
일용할 양식을 자가 보충키 위해 살벌한 직업전선에 뛰어들었슴돠.
또한, 태능 언저리 동생들도 매번 지가 빌붙어 읃어만 먹으니깐
지를 팽시키고 즈그들 끼리만 맛난 갈빗살을 먹으러 댕기는 바람에
가끔 종종 피같은 내 샐러리로 갈빗살 조공을 바치느라 이곳 자게는
눈팅만 하고 있는 실정임돠..ㅠ,.ㅜ^
모쪼록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생각하시고 황금돼지해엔 와싸디언
모두 가내두루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2상 살아있음을 간략히 보고한
드럽게 짧고 재미읎는 글 끗!

    살아 계시다니 반갑네요

드럽게 짧고 재미읎는 글은 여전하네요...@&&

    드럽게 짧고 재미읎어도 좃씀돠 , 꼬바리 돌려주신다면...@&&

    (-.-)(_._)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새뱃돈은 계좌로다가....;;;;

    본인이 직접 나 살아 있다고 응답하니 다행이네요. 요새 평균수명이 길어져서 '아직은 더 살아야 할 때인데 '라고 생각했는데.. ^^
직업전선에 뛰어 들으셨군요. 그 능력이 부럽습니다. 집안에 방콕한다고 맨날 쿠사리 먹는 주제라서....ㅜㅜ

아니?
3월달이나 돼야지 본다기에 3.1일 볼려고했더니만..ㅎㅎㅎ
반갑습니다
언제..꽃피고 새가 지저귀면 도봉산언저리에서 함 모이지요

    지금도 성남 수정구에 거주하고 계신지?
나도 전에 살던 성북구에서 살고 있습니다. 딸 때문에 일년의 1/3은 카나다에 머뭅니다.

앗...선생님...!
오래간만이시네요
건강하시지요?
예..아직도수정구 태평동에 아직있습니다
건강하시지요...?
아직도 보스901.802있는지요?
언제..한국에계실때 도봉산에서 함뵙지요
음악과오디오는 여전히 하고계시지요..?
봄날이 오면은
함..뵙기를 희망합니다
무엇보다도 건강하셔요

자게가 황량해지는데에 있어 일조를 담당하시는 것 같습니다. 삼센치 으르신이..

    내 이 드런 잉간을 걍 확...ㅡ,.ㅜ^

하옇튼간에 봄날이 좀가면 도봉산언저리에서 봐요
살면 얼매나 산다고
제가 자게에 공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