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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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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6 11:5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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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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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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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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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환갑인 사람이 고향에 계신 노부모와 함께 하려고
새댁인 며느리 내외를 시켜
음식을 바리바리 하고 동네분과 가까운 친척을 불렀는데..
친척들이 새댁보고 모두다 한마디....
아들은 언제 낳을 거냐?
그리고 환갑인 이 분의 부인은 노부모 앞에서 아들 내외보고..
너희들 앞으로는 할머니,할아버지한테
자주 들러서 맛난 것도 대접해라...라고 말합니다.
그때 할머니께서 한마디...
너그들은 평소 자주 안오더니 왜 손부 며느리한테 오라고 하나...??
그러니 할말이 없죠...~
효도는 직접하는 거지...
자식이나 며느리를 시켜서 생색내는 건 아니지 말입니다.ㅎ
...가까운 지인의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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