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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됴에 변화를 추구하는 것도 상에 동화된 것이라
생각하니...뜨끔합니다.
자숙해야 겠는데 말입니다.ㅎ

    1진을쉰.. 스님 말씀대로라면,
오디오를 좋아하면 내가 좋은건데,
그 오디오가 내가 원하는 소릴 들려주지않으면 그 오디오가 미워지니,
좋은 소리를 바라고 기대하는 마음이 바로 상이라,
바라지 말고 나오는대로 즐겨라.
그러면 바꿈질도 끝!.... 이게 맞나요... 법문은 너무 어려워요 ㅎ ㅎ

ㄴ그러나 우리같은 범부가 어찌 바꿈질의 유혹을
벗어날 수 있나요?.
그리고 그러면 와싸다의 존재이유가 없어지는데유...

    그렇겠군요.. 그러면 오디오는 열외 하는거로 하고,
베품은 하되 보답을 바라지마라
보답을 바라는 마음 그게 바로 상이다.
이리 이해하면 되겠군요ㅋ

제 생각엔..
보는자가 이 세상을 상으로 본다.
상 그 이면의 본질을 알아채는 혜안이 필요하다.
이정도가 제 한계입니다.

    불법이 깨우치고나면
아 그렇구나 하고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질텐데,
깨우친다는게 제게는 너무 멀게만 느껴진다는 것.
이정도가 제 한계입니다.

포칼 그랜드 유토피아로 들으면
금방 불법을 깨우치게 됩니다...@&&

    헉~ 종철엉아.. 그거시 수 억 하드만유
들여놓는 순간부터 번뇌가 시작될거임돠ㅋ

미워진 오됴 수거해 드립니다

천안 찍고 부산까지 가능함돠^^;;

    돌뎅이넝감님.. 오늘따라 스피커에서 나오는 통리의 목소리가
무쟈게 이쁘네유~

그니까 스님 강연 소리가 또렷하게 잘 들려야 좋은 오디오라는 얘기시쥬?

    경훈님.. 그 말씀도 맞지만, 좋은 오디오라는게 따로있다기보다,
내 귀에 좋게 들리면 그게 바로 좋은 오디오겠지요.

호기심에 봤는데 정독으로 끝까지 봤네요~
감사합니다.

    흥덕님.. 그냥 스쳐도 되는데 끝까지 정독하셨다니 고맙습니다^^

원음은 원음이요, 오디오는 오디오로다

    김남중님.. 있는 그대로 즐기라는 말씀으로 이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설법도 좋은 소리로 들으면 좋다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용범님.. 그렇습니다 아무래도 좋은소리로 들으면, 설법도 더 귀에 쏙쏙 들어오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