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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심심할 땐 없는데 외로울 땐 가끔 있습니다.ㅎ
근데 저 차 타면 외로울 것 같아요.
가을을 지나 겨울로 가는 차랍니다.~
광덕 님 ㅠㅠ
외로움은 내가 불러들인 병이고 , 그래서 스스로 치유도 가능^^;;
전 외롭다기보다는 아주가끔 외톨이가 된듯한 느낌을 아주 가끔 받을때가 있습니다. 저 혼자만의 오해섞인 생각이지만요.
크윽~~ ㅠ_ㅠ
젊을때는 외로움에, 가슴에 구멍이 뻥 뚫린것 같더니만 나이드니까 바쁘고 할일이 많고 시간이 늘 부족한것 같고 해서 외로움을 모르고 지내는것 같습니다. 혹은 제 팔자에 약(藥)인 (돈,처,근육=운동)과 늘 함께 해서 별 못느끼고 사는것 같네요. 일진님도 자기한테 필요한 약을 가까히 하면 괜찮을듯 싶습니다. ^^
감사합니다 날이 풀리면 금정산에 자주 가고 바닷가도 자주 가야겠습니다~
아담이 무화과를 몰래 따먹은 이후로 인간이 수치심과 외로움을 타게 됐다고 합니다. 글고 자료는 자자실에...@&&
헉. 그거선 여기 가라하시더니..ㅎㄷㄷ
무화과 따먹은 죄로 인간이 빤쥬을 입게되었고 , 타잔이 호피삼각빤쥬를 인류최초로 입었다는ㅡㅡ;;
저 차즈셔씀꽈? ㅠ ㅠ
남자는 외롭고 언냐는 많타. 봄엔 언냐가 외롭고 가을엔 오빠가 외롭다고들 합니다. 그런데 겨울엔 왜?? ㅠ ㅠ
외로운건 본능인것 같습니다. 인간은 집단생할을 하는 동물이기에, 문명 이전의 시기 황야에서 살던 인간에게 관계의 단절은 죽음에 가까워짐을 의미하죠... 죽음을 피하기위해 외로움이 생긴것 같습니다. 아예 혼자서 생존에 문제가 없는 동물들은 외로움을 느끼지 않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