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싸다를 시작한지 벌써 2년이 넘는거 같습니다..
이젠 거의 매일 출석체크를 하다시피 하니.. 오디오가 참 무섭긴 합니다..
제가 끊어야 할 것중 하나가 오디오요.. 컴퓨터인듯 합니다..ㅠㅠ
인생의 제일 중요한 시기인데.. 이거 참 한번 빠지니 헤어나오기가 힘드네요..
그리고 이곳 게시판을 이용하면서..
참 순수한 마음에 이것저것 개념없는 질문도 많이 한것 같네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인가.. 무플의 압박이 밀려오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작성한 글의 조회수가 신경쓰이고..;;
그러다 보니.. 제목을 적을 때도 보통 고민하는게 아닙니다..
그러다가 조회수와 리플이 많이 달려있으면..
흐믓한 미소를 짓고 있는 저를 발견할 때마다 깜짝놀라곤 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저만 이런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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