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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기억에 남는분들 대략...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9-01-21 05:37:31
추천수 2
조회수   1,672

제목

제일 기억에 남는분들 대략...

글쓴이

이재호 [가입일자 : 2019-01-01]
내용
 와싸다 하면서 기억에 남는분들이 떠올라서



적어봅니다.





산골도사님,  삼초영감님, 티타늄 안경테 보내주셨던 안경사님,  모 부장판사님 



아버지가 굴지의 기업 회장이신 전용 오디오룸 갖춘 집을 건축한 그분과 그분 친구 업자분



자드를 좋아하셨던 그분,  모 종교같은거 믿으셨던 그분 ㅋㅋ 



이민가기전에 오디오 관련 물품 저에게 주고가셨던 그분..



저와 어울리며 총각행세를 하다가 부인에게 이곳 게시판질을 들켜서 부인이 저에게 항의한분.



수리역학을 풀어주시던분 , 제주도에서 카폐차린분 ,  항상 투자정보를 올려주시고 맨날 회원들의 공적이였던 그분.



대학교 연구실에 기술자를 맏아달라고 하셨던분,  어떤 장비의 개발을 하는데 자문을 구한다며 대전까지 오신분.



제 씨디피를 사러 대전에 오신분,  저에게 공 하드디스크를 주셨던분



인천쪽에서 호프집을 운영하셨던분의 가게에 방문했던일.



음식점 하셨던분,  





(저는 주로 뭘 주신분들을 잘 기억하는듯..)







그외에도 여러분들이 계셨는데 지금은 거의 안오시나봅니다.  대충 기억나는데로 적었는데요



엄청 많은 인연들이 왔다가 지나갔네요... 그외에 안적혀 있어도 서운해 하지는마세요 ㅋㅋㅋ 



(적힌 분들중에 악연도 있긴함..ㅋㅋ)





요즘은 페이지에 글이 차는게...거의 하루에 한페이지도 못넘어가네요



한때는 하루에 몇페이지씩 넘어갔었는데요



다 한때려니...







그래도 오랜만에 와서 글을 적을데가 있다는게 참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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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2019-01-21 06:52:35
답글

재호님이 오랜만에 오시니
반갑네요.
저도 7팔개월만에 자게에 다시 왔어요.이번에...
.
자게가 활발하면 자주 와도 즐거울텐데....
.
자게에도 눈에 보이지 않는 규칙을 지켜주면 .활성화되고
보다 재미있어 질거라고 생각합니다.,즉.
자신의 생각은 옳지만 당신은 틀렸다.

내가 보기에 싫거나 수준이 낮다고
댓글에 비난글을 적는 건 삼가고..
자신의 취향에 맞지 않는 글은 패쓰하고
클릭하지 않는다든지..

이러면 훨씬 많은 회원들이
자신의 개인 사연도 올리고
넋두리도 하고 소소한 개인 일상도 부끄럼없이
올려서 친목 비스무리한 잡담도 하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만....

김종태 2019-01-21 09:17:38
답글

예전엔 수준높은 와싸다 폐인 들이 있었죠. 특정사안에 대해 논쟁이 붙으면 실시간 채팅수준으로 글들이 올라오고 ... 저는 그당시 신문사설보다 와싸다 자게판보고 본질이 뭔지 판단하곤 했습니다.

이승규 2019-01-21 16:08:01

    정치 논쟁뿐 아니라 전문적인 주제에 대한 논의도 무척 수준있게 진행되어 항상 유익하게 생각되었습니다.

한동안은 네이버가 아닌 와싸다 게시판에 검색기능을 먼저 활용해서 정보를 찾기도 했었네요.. ㅎㅎ

박전의 2019-01-21 10:27:21
답글

총각 행세 하신..그분..살아남으신 건지..무지..궁금요~~^^사모님한테..칼이나..안 맞았을 라나~~~근데..왜 총각 행세를????

이종철 2019-01-21 11:04:35
답글

뻔디 넝감님도 기억해 주세요...@&&

김승수 2019-01-21 18:04:11

    이 추운 겨울날 , 뻔디넝감은 어디서 몰하며 까질러 댕기시능지^^;;

강성필 2019-01-21 11:26:18
답글

게시판 글 작성 기능이 너무 불편하고... 여전히 느리고, 생각나서 가끔 들어와 보면...사용이 답답해서 또 몇 주에서 몇 달 안 들어오게 됩니다.

그렇다고 예전 자료 / 글이 잘 남아있는 것도 아니고...

그나마 활동하는 회원이라도 네이버에 카페 하나 만들어서 이전하는 것도 방법 아닐까 싶습니다.

조지훈 2019-01-22 15:18:50

    잘 지내시죠? ^^ 마눌 안경때문에 곧 찾아뵐듯 합니다..ㅜ.ㅜ

성필님한테 맞춘 안경은 정말 감탄을 금할수없죠...의사들한테 보이니 다들 정말 안경 잘맞췄다는 말만 들었습니다..^^

이상희 2019-01-21 15:28:33
답글

개인적으로 뵙고 싶었던 분은
윤양진님이고

기억에 남는 분은
묵호항 짝퉁대게
정영회님 입니다
짝퉁대게 총알오징어
도루묵 참 맛나게
먹었네요

이승규 2019-01-21 16:06:06
답글

예전에는 서울이나 일산에서 오프 모음도 많이 하셨는데...

그때는 처음 보시는 분들도 워낙 게시판에서 부대낀 관계로 친구를 만나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몇달만에 슬쩍 들어와 본 게시판에 예전 생각이 나는 글이 적혀있어 한자 남기고 갑니다.. ^__^;

손영진 2019-01-21 21:20:13
답글

1999년부터 지금까지 눈팅 위주라 (-_-)

가끔 예전 얘기 나오면 그땐 그랬지라는 기억이 살아납니다.

성덕호 2019-01-21 23:26:02
답글

조금씩이라도 사람사는 모습이 엉켜있는 곳이어서...그냥 편안합니다.
그때는 그때...

지금은 또 지금이 중요하겠지요!!!!

김상천 2019-01-22 07:43:35
답글

반갑습니다

김찬석 2019-01-22 19:44:23
답글

반갑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이재호 2019-01-23 20:19:27
답글

낮익은 성함들이 보이니 예전 추억이 떠오르네요..

막 불타던 시절도 있었는데 말이죠~~

이현창 2019-01-26 12:46:20
답글

마지막이 저같은데 맞나요? ㅎㅎㅎㅎ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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