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주식시장 폭락
2018년 코스피에서는282조 증발하고 17.6%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그동안 계속 꾸준히 올라가던 주식시장이 일년만에 힘없이 주저 앉았네요.
하지만 더 심각한 문제는, 주식시장은 미래의 가치를 반영한다는 사실입니다.
2019년이 얼마나 험난할 거라는건 상상도 하기 힘들 정도로 어려울것 같습니다.
제일 걱정되는건 2019년 하락하는 주식시장으로 인해 국민 노후자금인 국민연금까지 마이너스 수익율을 기록해 수많은 국민들이 피해를 볼거라는 겁니다.
9 부동산 시장 폭락
제가 일본, 아르헨티나, 그리고 미국의 부동산가치가 70-80% 폭락할 당시 직접 봤던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리자면,
지금 한국의 부동산 시장이 그당시 상황과 완전히 판박이라는 겁니다.
첫째, 미친듯이 가격이 올라가다가 (Irrational exuberance)
둘째, 갑자기 거래 실종되더니 (sudden drop in real estate transactions)
셋째, 완전 포기후 폭망 (capitulation)
위와 같은 수순으로 하락하는데요, 지금 한국은 폭망직전인 두번째 싸이클 입니다.
불과 수년전만 해도 5%였던 금리가 지금 바닥수준인데 다시 미국 금리따라 올라가기 시작하면 1500조 수준의 부채가 뇌관으로 터저 부동산은 재앙적 수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8 경제 폭망
대기업 괴롭히기 정책으로 기업실적 악화와 강성노조 등쌀을 못이겨 해외로 공장이전, 최저임금 인상등 기업하기 힘든 험악한 상태입니다.
또한 미중무역전쟁 와중에 고래싸움에 낀 새우처럼 위태로운 상황인데도, 갈팡질팡하면서 아무런 대책이 없다는게 아쉽습니다.
땟목타고 망망대해를 표류하면서 누가 구해주기를 기다려야만 한는 절망적인 상황이 올수 있어서 걱정도 되네요.
11년 경제 폭락 주기설이 겹치는 해가 2019년이고요,
또 거제에서 대통령이 나오면 나라 거지된다는 건 1997년에 경험했으므로 두말 안하겠습니다.
일본의 버르장머리를 고쳐버리겠다고 큰소리 치더니, 결정적인 순간에 일본이 도와주지 안아서 국가파산 했는데, 지금도 일본과 정치적 상황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게 1997년과 너무 비슷해서 걱정입니다.
7 사회 불만 폭등
소득주도 성장이라는 달콤한 사탕발림을 써가며 과격하게 최저임금 인상해서,
청년 중년 노인 할거없이 전국민을 고용대란과 물가폭등의 소용돌이로 몰아붙이고,
서민들의 고통은 더이상 참기힘든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어서 사회전체가 어지럽습니다.
그런데 새해들어 여러 전문가들의 충정어린 의견을 무시하고 또다시 최저임금 인상을 했으면,
자영업자 죽이기 정책으로 나라 한번 갈아업어 버려서
한국을 아시아의 베네수엘라로 만들어 버리기로 작정한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젊은 청년들은 취업문제로 도서관에서 밤을세며 공부하고 심각한 인생 고민을 하고 있을때, 어떤 국회의원 나으리는 23세 여대생과 국민혈세를 펑펑 써가며 9박10일 꿀유럽 여행을 간후 그 여대생은 7급 공무원으로 승진하질 안나, 어떤분 아드님은 귀걸이 특혜취업 의혹을 받고 있는데 시원한 해명은 없고 숨길려고만 드니,
20대 지지율이 왜 이렇게 바닥으로 떨어졌는지 이해가 갑니다.
6 외교 참사
고모부 장성택을 고사포로 처형하고 친형을 독극 암살한, 극악 무도한 폭군 사이코 김정은의 대변인을 자처하기 시작하면서,
외국순방 나가는 곳 마다 외교 참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한국이 이웃나라들인 중국, 일본, 미국과 사이가 너무 나빠서, 만약 급격한 사태가 벌어지면 이러다가 한국을 도와줄 우방이 없다는 겁니다.
제대로된 외교장관을 뽑아서 세계최악의 인권말살 정권, 625전쟁을 일으켜 수백만의 국민을 죽인 북한정권을 위한 외교가 아닌,
자유대한민국을 위한 외교를 해야할때라고 생각합니다.
5 안보 위기
김제동을 이용해 북한 앵벌이 매채로 탈바꿈한 KBS가
새해 첫날 아침부터 김정은의 지령을 신년사란 이름으로 포장돼서 생생하게 보도했다네요.
벌써 나라가 통째로 넘어갔나요??? 어이가 없습니다.
수백개에 달하는 북한의 핵미사일은 대한민국을 정조준하고 있고 비핵화는 아무런 진전도 없는데.....
GP철수, NLL 후퇴, 출산율 저하로 전방근무할 군인이 부족할거라는 예상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군복무 단축, 연합훈련 중단등 하드웨어적인 안보가 심각하게 돌아가고 있고,
군생활을 통해서 군인들 정신무장을 해제하고있는 소프트웨어적인 안보위기는 더욱 우려됩니다.
4 내부고발
아무리 튼튼한 댐이라고 해도 작은 구멍 하나가 생기면 그로인해 일시에 무너져 내리죠.
지금 조그만 구멍이 생겨서 물이 조금씩 흘러나오는걸 겨우 주먹으로 막고 있는상태인데요,
김태우 신재민같은 애국자들의 양심선언이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하면 걷잡을수 없는 상태로 번지고
결국 거대한 댐이 굉음을 내고 폭파하듯 무너지고 말죠.
양심선언 해서 면죄부라도 받아
침몰하는 타이타닉을 빠져나올 구명보트라도 타려는 내부고발자들이
홍수나듯이 넘쳐날걸로 예상 됩니다.
3 대규모 태극기 촛불시위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을 거라고 말은 번드르르 했는데,
뚜껑열어보니…..
반칙과 꼼수와 불법 비리가 판치는
지금까지 국민이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세상을 만들어 버렸네요.
내로남불세력 답게
말은 민주 소통 원칙 공정
행동은 독재 불통 반칙 적폐니…..
날씨좀 따뜻해 지면 대규모 시위가 일어나도 별로 이상할것 같지 않습니다.
2 정권 실세들 줄줄이 구속 수감
일년내내 청문회 특검등 잠시도 조용할 날이 없을것 같네요.
노란리본만 달고있으면 별볼일 없는 사람들이 정권 실세로 등장하고,
적폐덩어리들만 쪽집게 처럼 골라서 뽑아놨으니,
줄줄이 햄처럼 포토라인에 스는건 자업자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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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우려되는 점입니다.
제가 추운겨울에 각하를 직접 만나서 반드시 청와대에 입성하시라고 덕담도 나누었던게 불과 2년 전인데,
지금 인터넷에서 활동하는 유명한 사주명리학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이런 불길한 운세예측을 내 놓으시네요.
청와대 들어간 분들의 운명은 어떻게 하나같이 이렇게 끝나는지 정말 안타깝고 참담합니다.
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평안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