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도 다사다난 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이사도 하고, 와싸다 창고 사건을 비롯해서
사회에도 많은 이슈와 사건, 사고들이 있었네요.
그래도 이렇게 한해가 갑니다.
사는게 참 즐겁기도 하고 힘들기도 합니다만
만약 아무리 즐거워도 혼자 산다면 정말 하루도 못 버틸것 같습니다.
가깝게는 가족, 친구 직장 동료 부터 이렇게 멀리 떨어져 있지만 안부 전할 수 있는 와싸다까지.
사람 人이 서로 기대어 살기 때문에 한자가 이렇게 생겼다죠.
식구食口는 피가 섞여서가 아니라 같이 먹어서 식구고, 친구親舊는 오래된 벗이고.
오래된 벗 와싸다 직원, 회원 여러분 내년에 모두 즐거운 일, 기쁜일로 소식 나누고 웃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