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객관적이고 실제적 기사입니다.
조중동의 행태가 비단 이것만이겠습니까 만,
김대중, 노무현 정권 때 그렇게 해서 톡톡히 재미를 봤기 때문에
이렇게 해서 현 정권을 부정적 시각으로 바라보게 하여
결국 자기들이 노리는 정권탈취를 목적하는 것이겠지요.
며칠 전 나경원이 했던 짓꺼리도 똑같습니다.
박근혜 정권 때 자신들이 주도해서 카풀을 도입케 해놓고도
지금에 와서는 완전 180도로 뒤집어서 문재인 정권의 실착으로 돌변시켜 버립니다.
문제는 그러한 배경과 사실을 대중들이 모두 파악하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또한 그런 말을 하는 나경원이에게 환호를 보내는 달구지 운전사들은 또 무엇입니까!
......!
우리나라가 비록 국민소득 3만달러 시대에 돌입했다고는 하지만,
아직 선진국이라고 자긍하기 어려운 것은
바로 그런 보편적이고 평균적인 민도의 수준이 여전히 충분조건에 달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다시 한 번 상기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 때 처럼,
서로 물고 뜯고 상호간 상처를 입어서
결국 허약해진 정권은 그대로 무너지지 않았습니까?
요즘 그러한 모습이 재현되는 조짐이 보여 참 걱정스럽고 불안하기 짝이 없습니다.
보다 냉정하고 현명하게 현재와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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