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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귀가 확 띄이는 영상이라 넋 놓고 한참 감상했습니다. 일종의 주술행위 인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연주악기의 음색도, 우리 대금과 같이 혼이 실린 듯한 음색이라, 비록 무슨 주제의 주술행위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정서상으로는 이질감이 없이 마음에 잘 와닿습니다.
뭔지 잘 모르지만 살짝 감동두 오구... 어디서 많이 들어본 리듬이기도 하구... 처절함과 간절함이 느껴지기도 하네요.
진짜 간절함이 간절히 전해오네요. 오랜만에 숨죽이고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