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에 모스트할인 주유 마지막날이라 주유소가서 기름 가득넣고 만얼마 할인받고 홈플에 과자 사러 갔다왔네요.
찬찬히 살펴보니까 메이플콘이랑 츄러스 큰봉지가 두개씩 묶여 있던데 물어보니 1:1행사 제품인데 거기서 다시 오늘 행사때문에 다시 1:1적용도 된다고 하더군요.
즉 1개값으로 4개를 준다는거더군요.
거기있는거 전부다 카트에 담고 나머지 몇가지더 1:1을 담았네요.
카트가 차서 차에 가서 한번 내려놓고 다시 매장에 가니 다시 채워 놓았길레 다시 전부다 카트로 옮겨 싫고 계산하고 차에 가서 내려놓고 다시 매장으로 들어갔네요.
쌀과자는 매대에 1:1이라 적혀 있고 행사 제외 글자도 없고 진열직원도 1개가격에 4개 된다고 해서 계산대 가져와보니 이거는 1:1만 된다고 1:4는 안된다고 해서 그냥 내려놓았네요.
1:4가 되는게 있으니 1:2는 싸게도 안느껴 지는거 있지요.
차에만 3번을 왔다 갔다하고 차 뒷자석이 가득차 버리더군요.
국민플래티늄카드 1년에 한번씩 주는 홈플러스쿠폰 8만원권 상품권을 과자 사는데 다 사용했네요.
1:4 행사제품만 산다면 8만원*4 니까 32만어치 과자를 구입한게 되는데 1:2과자도 상당수 있으니 아마도 과자만 이십몇만원어치정도를 구입하지 않았나 싶군요.
한 6개월은 과자 안구입해도 되겠네요.
매장에 있는 1:4제품은 제가 다 가져와버렸네요.
두가지다 제가 제일 좋아라 하는 제품이라서 망설임 없이 다 구입을 해버렸네요.
그리고 막상 행사 제외품들도 많아서 잘 보고 골라야 하겠더군요.
주류코너가서 내일 맥주 행사도 한다는거 물어보니 일찍 안오면 못사실거라면서 문열자 마자 오시라고 하더군요.
내일 아침에 일찍 가서 맥주도 몇박스 쟁여 놓아야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