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화면이 4D가 아니지만 분명 향을 맡으실 수 있을듯 해요.
모과향 나눔 합니다. ^^
시력이 떨어져(라고 쓰고 정력이 떨어지신걸로 읽으시면 됩니다.) 향을 잘 못맡을 삼봉녕감님 등을 위해 좀 더 가찹게 보여 드립니다.
모과를 가만히 보고 있으니 뭔가 철학적인 느낌입니다.
이쁘면 모든게 용서된다는...비주얼에 연연하고 있는 세태를 가만히, 지긋이 바라보고 있는 듯한....
이런 고즈넉한 느낌을 받아 향도 느낌도 공유코자 글 올립니다.
* 손은효님께 감사드리고요..따뜻한 와싸다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