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옵고 몇년 전부터 집의 재산까지 다 털어붙고 딸의 행방을 찾는분이
계셔서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져 일립니다.
자식잃은부모의 마음이 너무나 간절한 듯 몇년 동안을 전국 도로 및 지역 알림판에는
헌 현수막은 몇년을 새것로 바꾸어 걸면서 애타는 부모의 심정이
저도 아이 둘을 키우면서참 가슴 아픈일인 듯 합니다 ㅡ
그간 현수막을 제작하는 비용만 해도 엄청날 텐데 말입니다. 더불어 사는 세상 .
누군가에게 작은 희망이 될수 잇엇으면 좋겠습니다 .
그 결말이 설사 나쁜소식 알지언정 집까지 팔아서 자식을 찾으시는 분의 마음이라도
시원히 풀어드렸으면하는 바램에서 회원 여러분께 글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