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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가물 가물 떠오를듯 안떠오르네요 ㅠ ㅠ 어르신들은 기억하실텐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8-11-24 23:07:28
추천수 0
조회수   2,097

제목

아~~ 가물 가물 떠오를듯 안떠오르네요 ㅠ ㅠ 어르신들은 기억하실텐데~

글쓴이

이기철 [가입일자 : 2006-03-22]
내용
예전에 포장마차 같은 곳에서



호롱불로 쓰던 카바나이트???  등불 기억하십니까?



드라이 아이스처럼 물어 넣으면 보글 보글 가스가 올라오는...



그래서 그 가스를 연료 삼아 등불을 밝히던 시절이 있었죠



제 기억엔 카바나이트,,,, 같은데,,,,,,



카바나이트로 검색을 해도 안나오네요



커보나이트?



카보네이트는 아닌것 같고,,,



뭐죠???



기억 나시는 분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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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두호 2018-11-24 23:21:58
답글

카바이드죠. 탄화칼슘

냄새 맡으면 머리도 띵해지고.

그걸로 용접도 했던것 같기도 합니다.

이기철 2018-11-25 10:17:37

    역시 남두호님~~ 감사의 글은 맨 아래 모든 분께 쓴걸로 대신~ ㅎㅎ

박태석 2018-11-24 23:24:43
답글

카바이트 아닌가요?
감 삭힐 때도 쓴다는...

김승수 2018-11-24 23:47:09
답글

카바이트죠 . 저녁시간되면 포장마차 밀집한 지역에 요즘 가스통 배달처럼 배달도했었죠

고등학교 시절 청계천쪽에 딥따 큰 오징어다리 튀김에 잔소주 팔던 포장마차가 그립네요^^;;

이수영 2018-11-25 00:27:20
답글

잔술 팔고 소주도 킵해놓고 먹던 시절이쥬 ㅎ

박태진 2018-11-25 00:37:43
답글

어릴적! 그거 잘못 불 붙여서! 불타 올라~ 집어 던지고! 막 치고! 하던 아주머니를 본 기억이 납니다~ ^^ ㅎㅎㅎㅎ

이경연 2018-11-25 00:43:14
답글

카바이트 램프 운치가 있었죠~~ 어렸을때 찌끄래기 주워 진흙에다 파 묻고 구멍 여러개 뚤어서 불장난하면서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ㅎ

notaflower@naver.com 2018-11-25 05:02:49
답글

무슨 단어인지....

저는
50대
아니어요

청춘이에요
탑골공원
할부지들

이해
안 가는


젊어용

히히
나이

김영지 2018-11-25 08:49:25

    Calcium carbide 지금은 안쓰나 과거 휴대용연료로 썼다. 과거(역사)를 모르는 젊은이에게 미래는 없을수도...

이종철 2018-11-25 09:21:12
답글

이런게 있었나요...@&&

조용범 2018-11-25 09:47:03
답글

초,중등학교 시절 아버님이 밤낚시 가실때 준비해서 가시던 거군요. 통에 물을 부으면 부글부글 가스가 올라오고 뚜겅 닫고 가스노즐에 불을 붙혀 빛추던...

이기철 2018-11-25 10:16:59
답글

ㅎㅎ 역시 와싸다는 해결사네요~ 여전히

답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어제 궁금함을 품은채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며 아 카바나이트가 아니라 카바이트,,,, 했었습니다.

그런데 카바이트가 물에 반응할때 나오는 연소성 기체는 뭘까요??

이건 이름도 알았으니 검색을 해봐야 겠네요

yhs253 2018-11-25 10:35:27

    아세틸렌

https://namu.wiki/w/%EC%95%84%EC%84%B8%ED%8B%B8%EB%A0%8C

칼슘카바이드 (cac2탄화칼슘 )+ 물 = 아세틸렌 (정식명칭은 에타인,Ethyne)

불과 얼마전 까지만 해도 막걸리 양조장이나 , 밀주(허가받지 않은술을 제조) 를 제조할때 막걸리 숙성을 빨리 시키기 위해 공업용카바이드(중금속 덩어리 )를 사용 했다고 합니다

동네마다 밀주를 제조 하는 곳이 있어 음식점에 납품하고, 정식대리점과 양조장에서 밀주를 제조하는곳과 영업소를 국세청에 신고하면 단속하고 ,뒷돈받고 봐주는 놈은 봐주고, 벌금때리는 놈은 벌금때리고,,,뇌물을 줘도 한번은 봐주고 그 다음에는 다른놈이 와서 얄짤 없다는,,,
그게 1990년 초반 까지 있었습니다 지금은 술의 종류가 워낙 많아져서 밀주는 사라 졌습니다

이성대 2018-11-25 12:32:23
답글

밤낚시의 필수품...카바이트 간드레,
한뼘 정도되는 삐삐선을 간드레 목에 꼭묶어서 갖고다녔지요.
간드레 노즐이막혀서 불이끄지면 삐삐선 철사 한가닥으로 구멍을 쑤셔서...^^
옛 생각이나서 혼자 웃었습니다.

방문호 2018-11-25 17:18:12
답글

탄화칼슘(CaC2,카바이드)이에요.물과섞으면 위험성있는 제3류 위험물에 속합니다.

물과 섞으면 아세틸렌 가스가 나와요. 예전엔 밤낚시할때 많이 썼죠.

CaC2 + 2H2O -> Ca(OH)2 + C2H2 + 27.8Kcal

아세틸렌은 공기중에서 폭발범위가 넓고 흡열화합물로서 압축하면 분해폭발합니다.

동이나 은과 접촉하면 폭발위험이 있어 피해야합니다.

양태덕 2018-11-26 09:27:53
답글

다음카페에서 황동버너 검색해서 가시면, 지금도 현역인 카바이트 등 구하실 수 있습니다.

문제는 카바이트를 요즘은 톤단위로 팔아서, 구하기가 조금 어려우실 겁니다

이이권 2018-11-27 11:17:28
답글

하하 낚시방에서 카바이트 500원씩 사던 기억이 새롭네요. 밤낚시 필수품이죠. 근데 지금생각하니 그당시 찌에 케미라이트도 없던 시절인데 낚시도 재미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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