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전에 안경테 관련한 글에 이어서 이번에는 안경 렌즈와 관련하여 글을 남깁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래쓰고 싶으면 무조건 유리 렌즈 입니다. (왜 이제서야 알게 된 것인지.)
아무리 브랜드가 있어도 코팅이 잘 벗겨져서 난감한 플라스틱 렌즈보다 유리 렌즈가 내구성도 좋고 넘사벽이더군요.
6개월도 안 되어서 흠집나고 코팅이 벗겨지는 플라스틱 렌즈 보다는 유리 렌즈를 선택하십시오.
저렴한 플라스틱 렌즈를 가지고 1년도 못버티고 교체하며 사용할 바에
4~5년도 끄떡없는 강려크한 내구성의 유리 렌즈를 선택하십시오.
안경 유리 렌즈의 단점이라면 무게가 플라스틱 렌즈 보다 무겁다는 것 이외 없습니다.
안경테는 기존 것을 쓰고 안경알도 저렴한 것으로 했지만 나중에 여유되면 더 투자해볼 생각입니다.
가령 독일 ZEISS 자이스 안경테와 ZEISS 자이스 안경 렌즈의 조합으로 대략 100만원대 견적을 생각합니다.
어떤 물건이든 비싼 것들은 다 이유가 있는 것이더군요. (다시 새삼 느낌.)
어쨌든 자이스 브랜드 가치에 걸맞게 제대로 만들어서 비싼 것이니 가격은 무의미합니다.
정리하면 내구성을 겸비한 가볍고 편해서 좋은 것이라면 프레임은 익숙한 것으로~ (ray-ban rb3501)
내구성을 겸비하고 제대로 잘 보여서 좋은 렌즈는 탁! 트인 시야가 만족스러운 것으로~ (zeiss ti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