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은
한양대 3차 끝나고
여친이 이래선 안되겠다
한대 응급실 가서
정신과 40일 있었어요
그 이후로
여주에서
새해 바뀔 때
기절
여친이
황급히 119
요청에서
공짜로
한대입원
다음에는
119 차 안에서
아산병원
응급실 앞에
15초간
반신불수
1.2인실 밖에 없다고 해서
시간 좀 보내고
또 송파미소병원 입원
독일 한국 축구할 떄
엄마랑 싸우고
집에 가라고
소리지르니
제 폰
열쇠
살짜기 도망가버리고
숨어서
129 전화해서
그 들
아까운 돈
다 주고
싸우고
송파미소병원
또
갇혀서
있었네요
그런데
휴직 중 이면
3개월마다
한대병원
신경정신과
안과
또
무슨 과
기억 안나네요
진단서
직장 제출해야 하거든요
안과 가야해서
외출 나가서
진단서 받고
송파미소짜증 알콜병원
안들어갔어요
집에 문도 잠그고
저는 이제
제 어머니
믿지 못해요
아무도 안 믿어요
뇌출혈
쓰러질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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