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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안 어울리는얘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8-11-23 11:15:53
추천수 0
조회수   1,006

제목

낮에 안 어울리는얘기

글쓴이

김대윤 [가입일자 : ]
내용


장애6등급



올 초 돌아가신 아버지

연금 60프로



정부에서





준다고

한양대병원

동사무소

연금관리공단



다 제출 했습니다







제 딸

돌잔치 떄



돌잔치는

부페에서 해야만 하는 줄 알았어요



직장 메인이 서초역 바로 앞

이라

서초역 붙은 부페에서 했었지요



대학시절

제 그룹 보컬



코나

그 놈 와서

우리의 밤은 당신의....



부르고

제가 띵까

아이바네즈bfp 젬 꺼내서

마샬 앰프 빌려서



그랬지요



스칸디나비안 클럽



올 초

돌아가신

제 아버지

 

사랑했던 곳이고

종종 자주 갔었습니다



거기서



돌잔치



안한 것이

천추 한

됩니다



지나간 세월은



....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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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aflower@naver.com 2018-11-23 11:17:10
답글

저는
비오면 힘나고

햇빛 맑은 날은
우울해져요

황준승 2018-11-23 12:19:54
답글

저랑 비슷하네요.
흐리거나 비 오면 기분이 깨끗하고 깔끔해집니다.

notaflower@naver.com 2018-11-23 12:32:17

    준승어르신

사진

차종은 무엇인감용

황준승 2018-11-23 12:41:29

    일단, 어르신 아니고요.

이단, 마쓰다에서 만든 RX-8 입니다. 로터리 엔진을 장착한 차죠.
앞 뒤 문이 서로 마주보여 열립니다. 수어사이드 도어라고 하죠. 스타일이 참 멋져요.
10여년 전 여기 회원님이 2천만원에 중고로 내어 놓으셨을 때 관심 갖고 살펴 봤어요.
정말 사고 싶었는데, 아내에게 겁나서 차마 말도 못 꺼냈습니다....ㅠㅠ

notaflower@naver.com 2018-11-23 12:44:29
답글

마쓰다
80년대 초반
만든 차

제가 좋아해요

아버지 회사 직원
80년대 초반
마쯔다 탔었거든요

저는 뿌조보다
마쯔다가 마음이 들었어요


일제시대
충성 인간

아니지만서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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