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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전 인천 애관 극장에 말하는 앵무새가 있어서 영화보다 앵무새 보러 자주갔던 기억이 납니다..그리고 극장 로비에서 화장품 장사들의 짜고 치는 당첨권에 속아서 잡표화장품을 세금만 내고 (?) 구입했던 기억도 납니다 ...애관 극장 어떻게 변했을지 ~
리모델링 하였으나 바닥 청소를 안해 콜라 끈적임에 신발 벗어지는줄 알았습니다 ㅎㅎㅎㅎ
예전 우리집이 문화극장 주변이라 극장가에 사는 듯 했습니다. 문화극장 맞은편 형제레코드는 아직도 영업중 미림극장은 실버극장으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만 사회적기업 지원 끊어지면 ...
인천오셧으면 저희 집을 들르셔야주.^^
저...... 인천 토종 입니다 ㅎㅎㅎ 그리고 보면 인천엔 극장이 참 많았던것 같습니다. 지금 사는곳도 차로 5 분 안쪽 거리에 와싸다 있어요. 아마 제가 가장 가까운데 사는듯요 ㅋㅋ
ㅇ. 만수동 이시군요.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