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원상태를 고이 간직한 톤암을 현해탄 넘어 금일 받아 설치 하였습니다.
기존에도 같은 톤암을 쓰고 있었는데, 좀더 상태 좋은 암대를 구하고자..
정말 없는 주머니 탈탈 털었네요..
관세도 20만원을 넘게 받아~국가에 이바지 충분히 하였습니다^^
톤암을 새로 들여 오랜만에 비틀즈 행님들을 소환해봅니다.
제가 가장 좋아라 하는..(현실에서는 안좋아합니다.) "GIRL" 입니다.
저 사진은 나름대로의 컨셉입니다. 하늘길을 건너는 행님들을 바삐 따라가는 자천차입니다(유치뽕~!!!)
라이센스판인데도 숨소리가 가찹게 들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첫음 나올때와 마지막 30초 정도를
남기고 들리는 기타 리프를 아주 좋아라 합니다.
한번 들어 보실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