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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네요...

저는 30대인가봐요.

아~~

xx 부인 시리즈군요...

애마부인 이후
젖소부인, 꽈배기부인, 빳떼리부인, 김밥부인 등등

    꽈배기부인, 김밥부인은 들어봤는데요
빳떼리부인은 처음 듣습니다 ㅎㅎ

    빳데리부인 방전됐네

    역시.....
관련 업계에 계시던 분이라..

    제가 젖소

첫사진 보고 언뜻 안소영인가 했는데 진도희였군요.
저는 진도희보다 이 시리즈 원조격인 애마부인을 보고 쇼킹했었죠.
지금이야 노출 흔한 영화도 많지만 80 년 대 초만 하드래도 파격적이라,
그 영화를 본 남자라면,
잘모르긴해도 아마 반 이상은 가슴 두근거리고 보며 성적환상이 생겼을 겁니다.
이런 에로물에 출연한 계기로, 승승장구한 여배우가 있는가하면 몰락한 여배우들도 많죠.
승승장구한 여배우를 떠올려보면,
이보희, 정선경, 이미숙, 정윤희, 원미경.. 최근엔 김고은 등
소리소문없이 사라진 여배우 중엔,
안소영, 선우일란, 김태연, 진도희, 진주희 등이 생각납니다 ㅎ ㅎ

    정윤희, 원미경도 에로물 출신이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ㅎㅎ
최근에 또 다른 옷벗고 성공한 케이스는 예전에 김서형하고
영화 1987에서 유해진의 조카로 나온 배우가 생각나네요
이름은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그 배우 앞으로도 아주 주연 배우로 승승장구할 기세던데요
진주희는 일본 가서 아주 진한 거 찍고 완전 망한 걸로...

    저만 이상한건지 아님 오늘을 예견한건지 몰라도 난방열사 할망구가 찍었던 애마부인은 아무런 느낌도 없었다는...저 재수할때 재수학원 칭구넘 누나가 안소영 이었슴다. 학원에 한번 온 적이 있는데 의외로 아담한 체구더군여. 거시기도...뽕 이었나? 근데 뭔가 다가서기 어려운 아우라 같은게 있었슴다.

이보희, 정윤희 언냐등은 에로물이라해서 젖소부인 같은 에로물이 아니고 거시기한 장면이 들어간 영화란 뜻 이겠쥬. 김고은이 나온 은교가 에로물은 아니자너요. 건 그렇고 고은이 다듬어서 그런지 원래 그런지 일자 거시기 보믄서 좀 충격적이랄까...글구 김태리가 나온 아가씨도 에로물은 아니쥬 ^^아가씨에서 여자 둘이 뽀뽀하는거 보는건 아무렇지도 않은데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남자끼리 뽀뽀하는거 보는건 왜 그리 불편한지...

진주희 언냐 일본서 찍은 거시기는 전직해도 될만큼 프로였던 기억이 납니다.

난방열사 할매??

90년대 중반 혜성과 같이 나타난 젖소부인..,
젖소부인 등장으로.. 애마부인 씨리즈는 걍 깨갱... ㅎ

젖소부인께서 닐본서 찍은 영상도 있었쥬...

흠 .. 학교 , 도서관 , 집밖에 몰랐었던 돌뎅이는 이해불가 , 딴나라 얘기처럼 들리고

솔까말 .. 이쪽 분야는 번디영감님이 방대한 자료를 가지고 계실지않을까 생각함돠ㅡㅡ;;

    핸섬하셨을 것 같았는데...왕따셨나 봅니다. 돌뎅이 으르신은 3=3=3=

아!~~~ 안면이 많은데 이름은 몰랐다는....
다들 대단한 기억력들 이십니다.
그만큼 뇌리에 콱 박히신겁니까?

엄정화인줄 알았네요.

두번째 사진 보고 엄정화인 줄 알았어요.
채찍은 왜 들고 있는거죠? 소 잡으려고?

김태리는 아가씨에서 김민희랑 할 때 그냥 예쁘고 귀엽다는 느낌만 들 뿐, 김민희가 섹시했어요.
정말 연기 잘하고 예쁘고 깨끗한 느낌이 좋아요. 미스터션샤인에서 고애신 애기씨 역할 정말 잘 했어요.
리틀 포레스트도 좋았고요.

애마부인이 교통수단 식으로 말을 타듯이
젖소부인이니까 소를 타고 출발하라고 채찍을??
아.. 이..이게 아닌가

저분도 노출 영상 있었던 걸로^^ 얼핏 기억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