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유난히도 더웠는데
어찌어찌 벌써 만추가 되었네요.
이곳에 하도 오랜만에 들려서 아슴아슴 하기도 하네요^^
모두 다 건강들 하시고 잘 지내시는지요.

이번주 계룡산 갑사 다녀왔습니다.
대전에 일이 있어 아는 형님과 같이
모처럼 바람 좀 쐬었네요.

갑사는 여러번 다녀왔지만
그래도 가장 좋을 때는
벗꽃이 필 때와 단풍이 아름다운 11월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진 몇장 박아왔으니
즐감들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