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영화를 보면서 많이 처진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만, 뭔가 바꿔 보고 싶은 생각에 자꾸 장터를 뒤적이는군요 -.-
마음에 두고 있는 모델은 SR-4400이나 5300입니다.
HiFi라고 운영하는 기기들이 Sm-9과 SC-9 마란츠이고 프런트는 Celestion DL-10을 사용합니다 센터도 Celestion 으로 2녀석 마련해 놓았습니다 ^^ 한넘은 원래 쓰던 넘이고 하나는 6.1로 가면 필요할 듯하여 미리 질렀습니다 리어는 막스피커 한조와 ISP-898을 A/V용으로 튜닝한 것을 사용하는 중입니다 - 이사가면 C-1이 리어로 사용될 듯 합니다.
솔직히 업글의 사유가 뒷통수가 허전해서(?) 인데 5.1에서 6.1로 가면 모자라다고 느끼는 2%가 채워 질까요 ?
주변에 6.1로 운영하시는 분이 계시지 않아 고민이 많군요 -.-
강동구에 서식하는데 인근에 6.1을 다운 그레이드 하실 분이나 일청할 기회를 주실분이 계시면 좋겠군요 에혀 이넘의 A/V는 왜이리 허전하게 느껴질 때가 많은지원 -_-;
아니면 무리해서라도 STR-DA3000ES로 가볼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 중병에 걸린듯 합니다. ^^
저도 강동구에 삽니다..5.1로 운영하고 있지만 6.1로 들어봐도 비슷한 수준의 시스템에서는 별 차이가 없는 듯합니다..우리나라 일반가정에서의 공간의 한계이죠..또한 6.1로 나오는 타이틀도 그리 많지않으니 5.1로 걍 운용하시는게 좋으실듯 하지만 뽐뿌라는게 마음대로 되지는 않지요? 예전의 게시판에서 읽은 글이 생각나네요..60%정도에서 만족하라..100% 만족하려면 끝이 없겠죠? 최종판단은 언제나 본인의 몫입니다..^^;
^^ 강동구에 사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군요., 반갑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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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써 놓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마도 기변을 위한 준비 단계로 마음다지기를 실행 중인가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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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녀석은 오래쓴다 했더니 결국은 지름신이 맴깊이 파고 든 모양이네요, 가능한 60%선에서 멈춰야 겠다 생각하면서도 집에 있는 기기들이 60%가 되보이질 않으니원 -.-<br />
조언 감사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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