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을 검색해보니 예전에 뜨겁게 논쟁을 하던 주제였던거 같군요~

시간이 지난 지금 달라진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살펴보면 동축케이블(코엑시얼)과 인터케이블을 구분않고 판매도 하며~

사용도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동축케이블의 목적이 있고.. 인터케이블의 목적이 있을꺼 같기도 하구요..



디지털 데이터를 담아내는데 동축케이블과 인터케이블의 차이가 틀릴테고..

아날로그 데이터를 담아내는데 동축케이블과 인터케이블의 차이가 또 다를테고..



케이블의 구조(PVC피복재질이라던가, 선을 이루는 구조)나 선재와 같은 재료에 따른 각 주파수별 손실률이 틀릴테고..



어쩌면 수치적으로 미세한 차이일찐데, 나비효과와 같은 현상으로 사람이 듣기엔 수

치 이상으로 들릴수 있는것일 수도 있겠다 싶구요...



SPDIF방식이 발명되던 시대적 상황이 동축케이블의 범용성과 맞물려서, 지금과 같이

비교 청음 할 상황이 안되어 하나의 고정관념처럼 굳어져버린건 아닌지...



아님 동축이던, 인터건, 그냥 인터커넥터라는 하나의 종류로 봐서(OFC니 OCC 하는 것처럼 어떤건 센터스픽용으로 쓰면 좋더라 하는..)특정 '무엇'을 위해 만들어진게 아니라 그냥 종류별 음색이나 음질적 특색이 있는 인터커넥터로 보면 되는건지...



등등.. 끈임없이 생각이 드네요..



주제를 떠나 텔레비전에 케이블에 따른 화질을 오늘 실험을 해봤는데,



TV동축이나 코엑시얼로 나온 케이블이나 75옴이기에 그래도 막선 TV동축보다는



코엑시얼 케이블에 젠더사다가 꼽아보면 더 낫겠지 싶어 해봤는데..



젠더에서 열화가 많이 발생하는지, 아님 코엑시얼용 동축은 머가 틀려도 틀린지



오히려 막선 TV용 동축이 더 낫더군요;; 딱히 뭐가 잘못됐다고 판단도 못하겠고;;



아무튼 그전부터 궁금했습니다.. 전문지식이 없으니, 게시판 글을 뒤져서 공부가



잘안되네요;; 동축케이블과 인터케이블에 관한 매우 간략한 의견도 좋습니다.



많은 분들의 의견을 한번 듣고 싶은 욕심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