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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매력적인 가수네요~
첫소절 듣고 팬이 됐습니다.

    저도 1년전쯤 유튜브 보다 우연히 알게 되었었는데 깜짝 놀랬었습니다

목소리가...다시 이런 가수가 나올 수 있을까..싶었습니다

야시로 아키 , 엔카를 선이 굵게 시원하게 부르죠 .. 차 운전해주던 로드매니져하고 결혼했었던가?

걸프전쟁 한창일때 NHK가요홍백전서 노래하는걸 와카야마 아파트서 미깡 까먹으면서 본 기억이ㅡㅡ;;

    걸프전때면..거의 30년전쯤 되겠군요..^^;;

머라 주절거리는지도 모르겠고 우리나라 심수봉 누님이 훨 좋네요.

    ^0^///

    자게 분위기에 맞추려다 보니 이렇게 되었네요..하지만 원래 성격이기도 합니다^^;

언젠가는 돌아온다네요
부산으로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