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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영 회원님 논리대로 인용을 해보자면 AV 배우가 아닐런지요.









(과한 농담이었다면 혹여나 언짢으셨다면 죄송합니다.)









남자는 결국 나이 무관 목적불문 호감있는 여자에게 행복을 느끼는 팔자...

    AV는 너무 적나라해서 무섭습니다. ㅜㅠ

    불쌍한 사람들이 맞습니다...

한 AV 배우 분이 인터뷰를 통해서 그러셨죠. (잘 생기고 몸도 좋은...)

AV 처자들 중에는 하기 싫지만 억지로 하는게 몸으로 느껴지는 사람도 있다고...

AV 소비를 위해서 비용을 지불하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지... 오타쿠가 아니고서야...

쓰잘떼기 없는 감정 소비를 할 시간에 건전한 연애 생활을 하는게 좋은 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그러나 한 사람을 만나도 채워지지 않는 외로움과 욕망을 AV 를 통해서 소비한다고 해서 나쁠 것은 또 뭔지.

호감가는 아름다운 여인이 티비나 영화에 나와서 노래하고 춤을추고 연기하고...

그를 통해 행복을 느끼는 것과 다른 것은 또 뭔지.

미디어에 나오는 연출을 현실과 구분 못하고 미쳐 날뛰는 성범죄자가 아니고서야...

적당히 즐기고 적당히 만족하면 만사 오케이.

다른 야그긴 한디요, 일본 AV츠자들 은퇴해서의 삶이 그닥 좋지 않더라구유.

중국부자 몸종처럼 계약 맺고 사는 츠자도 있구, 콜걸영업 하는 애두 있구, 마약으로 몸 망치는 애두 있구 AV에 관대한 일본이라도 그래도 정상적 사회생활하기 힘든가 봅디다.

주워들은 야그라...^^

본문에 언급된 기상캐스터 를 AV배우로 인용한 탓에 어째 본의 아니게 이야깃거리가 많네요.

방사능국 일본 대중들 사이에서 AV배우에 관한 인식이 상당히 부정적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평판조차 나쁘니까 그런 그녀들이 향후 정상적인 생활과 노후가 좋을리 없다고 생각합니다.

땡길수 있을때 땡겨서 평생 돈걱정 안하고 살수 있는 여건을 마련한다면 또 모를까... 씁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