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lu-ray.com/news/?id=2245
Blu-ray Profile 3.0을 기반으로 하는 audio-only blu-ray가 나옴에 따라서 하이엔드 오디오파일을 대상으로 하는 소스는 이제 2개 정도로 정리가 될것 같습니다.
첫째는 고해상도 파일을 판매하는 사이트입니다.
제가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hifi&mode=view&num=60323&page=0&view=n&qtype=user_name&qtext=%BA%AF%B9%CE%BC%F6&part=av
여기에 예전에 소개해 드렸었구요.
둘째는 바로 (PCM 24bit 192khz, DTS Master HD, DOlby TRUE HD) 의 스펙으로 Blu-ray Profile 3.0을 기반으로 하는 Blu-ray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SACD는 폐쇄성 때문에라도 외면당할것 같구요.
DVD-Audio는 이미 새로운 음반발매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하네요.
LP야 진공관 처럼 계속해서 명맥을 유지하겠지만, CD의 단점을 해결하는 새로운 음원들의 등장으로 다시 그 시장이 굉장히 축소될 전망이구요.
CD는 이미 개인들이 너무나 많이 소장해 있고, 또, 그 카탈로그가 워낙 방대해서 사라지지는 않고,
외국 하이엔드 오디오파일들이 열광하는 cPlay+SARACON 형식으로 대체가 될 것 같습니다.
물론 , 음질에 그다지 목숨걸지 않는 일반인들이야 거의 신경쓰이지 않는 뉴스이겠지만, 오디오의 음질을 중시여기는 오디오파일들이라면 정신이 버쩍뜨일만한 뉴스일것 같네요.
그래서, 어느 게시판 보니까 앞으로는 Minerva에 필적하는 음질최우선주위의 PC용 다채널 프로세서가 오디오파일용으로 나올것으로 예상하더군요.
한번 고음질소스를 접하면, 기기보다 더 중요하다는것을 깨닫는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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