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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만 인정받는다면 머리는 계속 자라기때문에 괜찬다고 봅니다. 손가락 힘든건 감수 해야 겠지요.

    네.딸아이가 처음으로 자기의지?대로 하고 싶다고 한거라서 그리고 힘든것은 이미 알고 있는듯 해서요.
힌번 믿고 밀어줘야겠네요.

    따님이 하고 싶어한다니 더욱 좋겠습니다.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 훨씬 좋은거죠. 그것도 본인이 알아서.
제 아들넘은 멀하고싶어 하는게 없어서 걱정입니다.
그냥 게임이나 ㅡ.ㅡ

남자도 최소한 한달에 한번은 이발소 갑니다..
사람이 없어지지 않는한.. 미용쪽은 끊임없는 수요가 있죠..

거기다 실력까지 받혀주면.., 정말 ㅎㄷㄷ 하죠..

    사실 2주전부터 학원 다니고 있습니다.
학교 끝나고 학원가서 3시간동안 있다고 오네요.
지금은 헤어만 하는데 겨울방학때는 다른것도 같이 한다고 하네요.
얘가 말주변이 없는데 걱정입니다.

주변에 미용실 하는분들이 조금 있는데요 생각보다 많이(?) 벌고

자기하기 나름이겠지만 예약제로 운영하는분은 시간 여유도 있고 즐기며 살던데요

나이 먹어서도 가능한 평생직장이라 괜찮은거 같습니다

    만약 아들이라면 안시켰을건데요.
적성에 맞아서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다 싶으면 빨리 다른거 찾아봐야죠.^^

헤어디자이너는 대학 졸업하고 해도 됩니다!
고 1이면 지금부터 미용학원에 다닐필요가 없어요.
대학에 가서 경제,경영을 공부하거나 명문대를 졸업해도 미용하는게 이상하지 않습니다! 여학생이 대학졸업하면 24살 인데 그때 미용하고 싶으면 해도 됩니다! 여고생을 왜 미용학원에 보내고 필요없는 것들을 수강하나요!
미용은 조기교육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택시 기사가 고1부터 운전하면 지금보다 잘할까요? 신중히 생각하세요!
미용의 전망은 좋습니다!
의사 보다 더 많은 수입을 올리는 디자이너도 있으까요..
다만 모든일에 시기가 있고 고1은 공부할 나이입니다 두서 없고 반복해서 죄송합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아무 의미없이 대학을 가는게 더 이상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에 소질?이 없는데 쓸데없는 학원비에 비용보태는것 보다 자기 의지대로 원하는것을 시키는것이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되지도 않고 적성에도 안맞는 공부하는것보다 일찍 선택해서 한우물 파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애도 되지도 않은것 억지로 한다고 힘들고 시간에 돈에 서로 고생일듯 합니다.
참고로 대학을 안간다는것이 아니고 방향을 미용쪽으로 대학은 갈것입니다.
목적도 없이 그냥 공부를 억지로 시키는게 아니고 미용쪽으로 선택해서 그쪽으로 대학을 가는것입니다.
그리고 헤어 디자이너는 기본이고 몇가지가 더있습니다
지금 시작해야합니다.빠른게 아닙니다.

꼭 대학 가기라던가.. 혹은 간판을 갖기 위한것이 공부가 아닌이상 평생의 삶을 영위 하는데 중요한 인성을 키우고, 그안에서 좋은 우정을 쌓고 하는것은 나중에 나이들어서 할수 있는것이 아닌줄로 암니다. 미용이라던가 하는 기능을 익히는 것은 대학까지 학업을 다 마치고도 얼마든지 배우고 익힐수가 있다고 봅니다. 부디 좋은 선택 하시기 바람니다.

    미용을 지금 시작하는것이고 미용쪽으로 대학을 가는것입니다.
전 미용의 전망을 문의하것입니다.
이상한방향으로 흘러가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학교 안나오면 좋은 우정도 못쌓고 인성이 형성이 안되는것도 아닌데 간판을 너무 중요시하는듯 느껴지네요.
저 포함 제 친구들 전부 고졸인데 잘들 지내고 있습니다.^^

부모는 당연히 보내고 싶으나 학생이 공부가 안되는데 공부공부는 할짓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서로 스트레스에 학생이 공부가 안되는데 강제로 시켜서 대학 간들 무슨 소용 있을런지요. 현재 1학년이니 2학년즘 더 두고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아이의 의견을 존중 해주어야 한다 봅니다.

    예.제 생각이 그렇습니다.
자기인생 자기가 사는건데 원하는거 시켜주는거죠.
공부가 안되는데 억지로 시킬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특하고 요망진 똘아이네요 . 똘아이의 선택을 응원합니다^^;;

    똘아이라는게 딸아이를 잘못 적으신거라고 믿겠습니다.^^

    제주에선 딸을 똘이라고 , 넌 똘이 몇개냐는 넌 딸이 몇이냐 .. 요망진 똘은 똑똑하고 야무진 딸^^;;

승수님.제주도에선 그렇게 부르는군요.
하나 배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