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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에서 중요한게 원두를 어떻게 추출하느냐인데...위 사진은 커피메이커라고 하는 기기이고 원두를 대충(?) 뽑아 주는 기기입니다. "커피를 가장 맛없게 먹는 방법"을 얘기할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기도 하고요..(금액대는 비교적 좋습니다. 5만원대 전,후)

분쇄 커피를 사서 넣고, 물통에 물넣으면 알아서 내려주고..보온까지 가능하여 숭늉마시듯이 마시는 방법으로는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요즘에는 일반인들의 커피기호가 매우 디테일해서 커피머신을(원두를 갈고, 고온압착 추출) 구입하거나 핸드드립을 하거나, 캡슐을 이용하고 있는 편 입니다.

    슝늉처럼 마시고 싶지는 않습니다 ㅎㅎ
머신은 넘 비싼거 같고 캡슐은 제가 별로라고 고민 좀 해볼게요.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상황으로 봐선 캡슐 커피가 딱이지 싶습니다.

커피 퀄리티 어느 정도 보장되고,

세척할 일 거의 없거나 초간단하고(물만 내려 주고, 물통, 물받이 세척하는 정도)

다만 보온성이 왜 필요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취향 차이 니까 어쩔 수 없습니다만

보온을 위해서는 따로 머그잔이나 티팟용 테이블 워머를 하나 장만하심도 괜찮을 듯합니다.

저는 이것을 몇개 놓고 씁니다. 삼실 책상, 싱크대 등등
(https://smartstore.naver.com/hottop21)


그런데 커피는 지속적으로 데워 놓으면 산화도 많이 일어나고,

맛과 향이 금방 날아가니 추천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사실 좋은 원두커피는 내려 놓았다가 식을 을 때 마셔도 크게 차이 없거나

오히려 더 맛이 있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캡슐커피는 브랜드마다 다른데 저는 네스프레소 추천합니다.

캡슐 선택 폭이 넓고, 더구나 요즘 새로운 캡슐(마스터 오리진)을 만들었는데 맛과 향이 좋더군요.

여튼 다양한 캡슐 제품이 있으니 맛을 보고 취향대로 구입하시면 될겁니다.

캡슐 구하기도 쉽고, 가격도 저렴한편입니다. (개당 500원대에서 900원대까지)


네스프레소느 유명 백화점에 전용 부티끄가 있으니 편하게 시음 가능하고,

일리도 몇 안 되긴 하지만 유명 백화점에서 시음이 가능한 곳이 있습니다.

라바짜는 GE 공식 대리점(유통점)에서 시음이 가능한 곳이 있습니다.

돌체구스토 경우는 백화점이나 코스트등 판촉행사로 시음을 자주 하는 편입니다.

    겨울이라 좀 따뜻하게 마시고 싶어서.....
워머 좋네요. 일단 주문 들어가야겠습니다
장문의 조언 감사합니다^^

더가비 드리퍼 추천합니다. 1만원짜리 그라인더랑 세트로 하시면 3만원 정도에 구비 가능합니다.

    오~~~ 이거 좋네요. 자동도 있고 ㅎ
좀 상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금 번거롭고 , 귀찮으시겠지만 , 간단한 유리스퐁 , 여과지 구하셔서 내려 자시는것도

원두는 마트에서 필요한만큼 그때그때 구입해 갈아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 향이 죽임돠^^;;

    귀차니즘과 적당히 타협해여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