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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도 다르고 도와드릴수 없어 안타깝네요 꼭 수혈자 찾으셔서 쾌환 하시길 빕니다.
저도 혈액형이 달라 도와드리기 어렵습니다. 한혈의 집도 갈 시간없이 일하네요. ㅠㅜ
2~3년전 한동안 같은 팀에 근무하던 마흔후반의 여직원이 급성 백혈병으로 한달전 갑자기 세상을 등졌습니다.. 발병확인후 한달여만에 벌어진 일이라.. 가족이나 직원들 모두가 힘들어 했고.. 일하다 생각이 종종 나기도 합니다.. . 도와드리고 싶지만 개인적으로 혈압약등을 복용해서 헌혈을 못하는 것이 안타깝네요...
여러 가지 사정으로 돕는 것이 쉽지 않네요 ㅠㅠ 저도 혈액형이 달라서 안되구요 생명이 위급한 환자에게 지푸라기라도 던져줄 수 있어야 하는데 걱정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도움 주실 분이 단 한분이라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저도 a형이라 할수있는게 없고 마음속으로나마 쾌유하길 기원 합니다.
안타깝습니다. 제가 현혈의집까지 갔는데 동남아 다녀온지 1년 안됐다고 퇴짜를 ㅠㅠ 환자분의 쾌유를 빕니다~~ 그리고 곽선생님 '레코드의 비밀' 재판은 언제 나오는지요?
재판을 낼지말 지 고민중입니다. 새로운 책을 기획 중이라서요 앗 그런데 동남아 다녀온 분들은 또 헌혈에 문제가 있군요 ㅠㅠ 이제야 숨돌리고 글을 살펴보고있습니다. 보내주신 정성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