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이 자꾸 멈추다가 이상해져서 다시 밀면 며칠 괜찮아지고 다시 다운.....

부속이 바뀐거라곤 그래픽카드 뿐이라 도저히 안되어서 며칠 만지다가 우연히 케이스에 달린 팬이 너무 강력히 도는것 같아서 일일이 손으로 만져보니 노스브릿지 칩에서 딜뻔 했네요.




위치가 시피유소켓 바로 밑에 있는 은색 알류미늄 덩어리입니다.

문제는 아는데 해결방법을 몰라서 결국 그래픽카드랑 메인보드를 들고 기가바이트에서 점검을 받으니 역시나 이상이 없다고 하네요.

회사에서 혹시나 하고 다른 그래픽카드로 조합을 해도 마찬가지라 결국 가장 직접적이고 무식한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냥 쿨러를 다는 겁니다.






보기는 좀 그래도 효과가 확실하네요.

다음에 여건이 되면 amd 카드를 빼고 지포스 그래픽카드도 한번 돌려봐야 겠네요.

전에 gtx760 에서는 게임이 잘 돌아간것 같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