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부산에 초보회원입니다.
인켈 S-9500B 일단 초보인 제가 듣기에는 정말 좋네요.
특히 바이올린 소리 끝장나네요 = 즉 고음이 괜찮은거 같다는 그냥 막연한 느낌!
왜냐??? 딴거 좋은거 들어본적이 없어서요 ^^ㅋ
저음은 크게 해보질 못해서 잘 모르겠지만(집이 흔들리고 아랫집에 미안해서)
그런데 대중가요를 들으면 고음이 바이올린 같은 악기소리 들을때보다는 못한 느낌입니다. 첨엔 약간 목소리가 답답한거 같았는데 바이 와이어링 했더니
소리 차이 많이 느꼈습니다. 좋아졌습니다.
제가 쓰는 엠프나 선재에 비해서 너무 과분한 놈입니다.^^;
제가 A/V경력 2개월정도라서 허접스피커만 듣다보니 이 스피커의 특징이 어떤지
다른 스피커랑 비교해서 들어본적이 없기 때문에 어떤특징이 있는 스피키인지
궁금합니다.
워낙 괜찮다는 스피커를 들어 본적이 없다보니 어느정도의 수준인지도 모르겠고요
이 스피커와 동급의 스피커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고음이 좋다던지 저음이 좋다던지...어떤 음악 장르에 좋다던지 그런것들이
궁금합니다^^
굉장히 큰 스피커를 쓰게 되다 보니 한가지 또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장터에도 그렇고 크기는 자그마한 것들이 가격은 엄청 비싸더군요
과연 그런 스피커들이 크기에 맞지 않게 비싼값을 하는 놈들인가요?
가슴을 울리는 소리가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제 9500B 가격 20만원
크기 5분1정도 되는 유명한 회사의 북셀프 가상가격 40만원짜리
랑 비교한다면 어떤가요?
전 언제나 글쓰면 제 머리가 어지럽네요 ㅜ.ㅜ 보시는 분들은 더욱 더~~~
죄송합니다.
그러니깐 간단히 가격은 비싼데 크기는 자그마한 유명한 스피커들은
정말 그만한 돈가치를 하는 건가요?
초보의 순진한 생각으로는 저 자그마한 놈들이 9500B스피커보다 좋은 소리가 날까?
가격은 훨씬 비싼데???? 당연 좋은 소리가 나야하는데 과연 그럴까?
크기로 보면 전혀 그럴것 같지 않은데.....
그런 초보의 의문이 생깁니다.^^;;
고수님들의 가르침을 부탁드립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