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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차라고 하신다면...제네실수가 답 아닐까유?

저두 제네실수 타구 싶어요...ㅠㅠ

가능하시다면 당연히 제네시스입니다.
저도 제네시스를 약 7년정도 탔었습니다.
그랜저와 차이가 많이 납니다.
다만, 지금 운행하시는 소나타에 비해 연비는 많이 떨어집니다.
제 기억으로 여름, 시내기준으로 6~6.5Km/L 정도로 기억이 됩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제네시스가 내년말에 풀체인지 예정이라...급하게 구입해야 한다면 기아 K9, 그 다음해에 구입한다면 제네시스를 구입해야겠습니다. ^^

흉기는 엔진이 잼병 입니다..

울회사에 에쿠스 8기통(G90전 모델), 그렌저 HG, 아반떼 굴러 댕기는데..

흉기 GDI 들만 엔진오일 2~3000 뛰고 엔진오일 줄어들어 보충하든가 갈고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GDI 엔진 관해서 많이 올라 왔으니.. 자료들 보시고 심사 숙고 하셔서 구입하세요..

그랜저와 제네시스 80은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랜저는 소나타가 좀 묵직하고 있어 보인다는 느낌이지만

제네시스는 그랜저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일겁니다.

소위 말하는 고오~급 승용차의 느낌이 나는 자동차라고 하겠지요..

자금력 가능하시면 당연히 제네시스로 가는 것이 맞지요.


자금력에는 구매 비용도 있지만 유지비도 무시하지 못합니다.

소나타의 2배는 충분히 예상하셔야 할 겁니다.



자동차를 고르시는 기준이 주로 승차감을 중시하시는 것 같은데

1번과 2번은 서로 다른 방향으로 달리는 두마리 토끼를 잡아야하는 경우와 유사합니다.

원론상으로 보면,

1번을 따르면 2번이 안 좋아지고, 2번을 따르면 1번이 안 좋아지는 경우라 할 수 있지요.

소나타 그랜저는 1번쪽으로 많이 차중한 자동차 입니다.

제네시스 고급 모델은 가변형 서스펜션(전자제어 서스펜션)을 채택해서

두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다고는 하는데

어느 사양부터 전자식 서스펜션이 적용 되는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현기가 가장 싫은 이유, 동일 차종인데 적용 되고 안 되고를 따져야 하니)

대체로 우리 눈에 많이 보이는 수입차들은 서스펜션이 딱딱한 편입니다.
(현기차들이 서스펜션이 무른 편입니다.
그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이 현기차에 적응 되어있다는 말도 됩니다.)

서스펜션 때문에 수입차로 갔다가 다시 현기차로 오시는 분들도 의외로 많습니다.

아예 벤츠 S클래스나 벤틀리 등 최고급 세단으로 가지 않는다면 말입니다.


승차감을 중시하신다니 차종별로 어떤 서스펜션을 채택하고 있는지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서스펜션을 종류에 따라 승차감이 대체로 정해지는 편이거든요.

승차감은 전륜이나 후륜이냐도 대단히 중요하지만

현재는 대부분 전륜이니 굳이 후륜을 찾으실 필요는 없을 겁니다.

1번이 좋으면 시내, 저속 주행에는 좋으나

고속 주행이나 급격한 핸들링에는 불리한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2번은 그 반대로 생각 하시면 됩니다.



아마 현기차로 결정을 하신듯한데

제네시스 G80을 사정권에 두시고 계신다면

수입차도 고려해보시는 것이 어떨까합니다.

고2 아들도 제네시스라고 하는데요.
제네시스 타면서 기름걱정 하면은 스파크 타는게 맞고여.
차와 같이 급이 맞아야 겠죠.
전에 nf 타셧으면 그랜져만가도 한참 업그레이드죠.
갑자기 제네시스 보다 그랜져가 좋을것 같습니다.

    오디오 하나 살때도 사용기 읽어보고 엽글인지 업글인지 알아보고 사는 것인데, 차 살때는 당연히 더 알아보고 사는 겁니다.
실제로 해당 차종을 소유해 본 분들의 경험을 얻으려고 질문 올렸는데, 하지도 않은 기름값 걱정을 한다고 하질 않나, 차와 같이 급이 맞아야 한다하고, 차 인증해라 마라 무슨 말씀인가요?

애들도 아니고 성인들은 자기 능력 범위안에서 결정하는 겁니다.
걱정안하셔도 될만큼 돈 있습니다. 세후 월 600만원 받고요. 자산은 그보다 훨씬 더 많습니다...

와싸다 13년만에 별 이상한 댓글을 다 보았네요...

    다행입니다. 오해 없으시기를...
위에 보면 소나타와 연비가 떨어진다는 글 보고 기름걱정하실분이면 그렇다고 말씀드린것 입니다. 즐건하루되세요.
머 여기는 질문하고 답을 해도 사후가 필요없는 곳이니 인증은 그냥 농이라 생각하세요.

현기차의 물렁 서스펜션을 흔히 승차감이 좋다고 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저는 그 케이스는 아니고 편안한 승차감과 고속주행능력의 적절한 균형을 원하고 있습니다..
G80이 적당해 보이긴 합니다...

소나타와 그랜저는 큰 차이가 있어 보이지를 않네요.
그랜저는 높은 출력으로 가속감이 소나타보다 훨씬 뛰어나다고들 합니다. 그외는 그렇게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그동안 너무 저가형 차를 오래 타다보니..후회가 많이 됩니다. 애들도 다 컸고 본인에게 투자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남두호님 자세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소나타와 그랜져도 엄청 차이 납니다.^^

무조건 제네시스입니다..

1. 승차감, 정숙성 중시(너무 부드럽지도 않고 딱딱하지도 않은 세팅 선호)
2. 고속주행 안정성 중시(주행시 차체가 부상하는 느낌을 싫어합니다) 입니다...

2가지 조건에 좀더 충족되는건 제네시스입니다..

일단 동네 시승센터에서 2가지 빌려 운행해보시고 결정하시길 추천드립니다만..
1500만 더 주더라도 제네시스가 맞습니다.. 기본 사양 자체가 틀립니다

오래 사용하신다면.. 당연 현대차가 수월합니다.. 보증내용 ..수리비용 수리기간..
수입차 때깔 좋습니다만 보증기간 지나 .. 고생하는 경우를 보다보니..
오래 사용하신다면 제네시스 추천합니다.. 벤츠 이클 벰5 타다 제네시스로 돌아오는 경우 많이 봤습니다

맞습니다...외제차는 아예 생각도 안합니다.
동급의 차를 1,000만원~3,000만원 더 주고 구입할 필요가 없지요...

더구나 보증기간 넘은 외제차는 정말 끔찍합니다.
제 동서도 E300 타다가 급발진으로 폐차했습니다..외제도 뽑기운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외제차 메이커도 결국 똑같은 장삿군입니다. 결함 있어도 숨기고요..아우디, 비엠 등등이요...

youtube에 올라온 GDI결함 비디오 몇개 보고나니....꼭 한번 보시고 결정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차라리..보증기간때문에 외제차가 걱정이시면....렉서스나 인피니티는 좀 낫지 않을까요?유럽차에 비해....잔고장 덜합니다....

    저는 GDI 결함을 실제로 보고 있는 1人 입니다.

상급 모델 부터 하급 모델까지..

10만 넘기고 폐차할 요량이면 모를까 GDI를 선택한다는 것은 넌센스...

제가 보기엔 GDI는 경주용을 위한 엔진이지 실생활을 위한 엔진은 아닌것 같습니다.

GDI 엔진과 관련한 문제점도 많이 알아보았습니다.
결론적으로 현기차가 엔진 잘못만든게 맞습니다. 그것도 아주 심각하게 말입니다.
사람으로 치면 심장이 안좋은 것이지요..
그런데 지금 현기차 말고도 거의 모든 메이커가 다 GDI 엔진을 만듭니다.(물론 잘 만들고 있지요)

현기차가 엔진 설계를 잘못해서(실린더를 갉아먹어 그 틈으로 오일팬에 있는 엔진오일이 누설되어 오일이 줄거나 커넥팅로드가 충격을 받아 부러지기도 하고..) 많은 소비자들이 피해를 봤는데도 현기차는 인정을 안하고 있지요. 리콜도 없었고요.
리콜해서 엔진교체 해주라 하면 회사가 망할수도 있겠습니다.(강제리콜을 해야 하는데, 하지 않은 정부의 책임도 있습니다.)

주변에 관련 업계에 종사하는 지인의 말에 의하면, 현기차가 이미 그 문제된 부분에 대해 개선조치를 해놓았다는 겁니다.
최근에 출시된 차량들에서는 그런 문제가 나타나지를 않습니다. 인정을 하지 않으면서, 은근 슬쩍 개선한 것이지요...
수많은 동호회의 GDI 차량들을 봐도 그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K3, 아반테 페이스 리프트 외에는 모두 GDI입니다.)

현기차의 점유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정말 불행하긴 합니다.(경쟁 메이커가 없으니...)
수입차를 구입하는게 방법이긴 합니다만, 가성비가 높은 선택은 아닙니다.
잔고장 없는 일본차를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긴 합니다만 무난하고 고장 없는것 외에 특별한 매력 요소는 없어 보입니다.

소비자 개인들이 현명하게 본인의 책임하에 선택해야 하는 것이지요. 현실이 그렇습니다ㅣ.

저는 아슬란이 딱이던데....
이제 단종 되었죠?

기존 GDI 엔진에 문제가 있다 하더라도 급가속 안하고 편안하게 살살 몰면 괜찮을 것 같은데요.
지금은 다 개선되어 나오고 있겠네요.

게시문을 쓴 본인이 車를 더 잘 알고 있으시네요.질문을 할 필요가 없네요.^^
근래의 행태를 보면,외제차는 배제하는 게 좋습니다.
명품(?)의 품질에 걸맞지 않은 화재사고는 말할 것이 없고,그들의 후속 서비스 대책은 그야말로 꽝인데다, 엄청나게 부풀린 비싼 부품값과 수리비 외에도 수리기간 등,매리트라고는 없는 외제차를 구입한다면 애를 먹을 것은 거의 확실! 승차감을 보더라도 딱딱한 게,한국인의 취향에 어찌보면 좀 맞지 않은 점도 있지요.
명품(?)의 허세에 혹하여 외제차 샀다고 우쭐대는 기분에 과속을 하여서 공항에서 택시기사를 그대로 들이받는 사고는 정말 눈살찌푸리게 하는 한국인의 한 취약성을 드러내는 사건이었지요.여담이지만...
국산차로는 에쿠스나 제네시스가 제일 낫지 않나 생각합니다.국산 최고 대형차량인 만큼 승차감이나 주행능력이 좋을 것입니다.가격이 만만치 않지만...
저는 아직은 제네시스 등 새 차를 구입할 여력은 없지만,제 애마(?) 다이너스티 3.5가 성능이 아직 빵빵하고 스타일이 제게는 딱이라 폐차하기는 죄악(?)이라는 생각도 들고 하여 버리지 못하고 아끼며 몰고 있지만,다이너스티의 성능을 보아 제네시스가 많이 개선된 차라고 본다면 매우 괜찮은 차라고 생각됩니다.여유가 된다면 구입할 만하다고 보는데,유지비에 괘념치 않고 가성비를 생각한다면 중고 제네시스(에쿠스)5.0도 좋을 것입니다.

2019년형 g80 나왔다고 요 근례 선전 많이 하던데
제가 알기론 내년에 풀 체인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gdi엔진 말리고 싶지만 마음이 정해졌다면
내년에 풀 체인지 되는지 확실히 알아보시고
풀 체인지 된다면 1년 후에 구매하시는게 나을 듯 합니다

그랜져는 타보지 않았지만,
K7 타보니 인테리어가 마치 독일차 처럼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좋았습니다.

    K5에서 k7만 타도 많이 업되던데요.
Nf소나타에서 그랜져만 해도 한참 업이죠.
낚인건가요? ㅡ.ㅡ 아니겠죠^^
인증샷 좀 올려주는 센스를 기대해 봅니다. 한달이든 몇달이든... 아니면 말구요.
nf야 그냥 서민들도 타는거지만 g80은 잘돌아가는 중기 사장님 급 고정수입 최하 오백이상은 되어야 끌수있는 고급차 아닌가요.^^
하긴 g80타면서 뚜벅이한태 밥얻어먹고 벤츠타고 주차비아까워 빙빙도는 분들도 많죠. 밥사주는 뚜벅이가 더 인간적이죠.^^

너무 부드럽지도 않고 딱딱하지도 않은 세팅 선호, 주행시 차체가 부상하는 느낌을 싫어하신다면 현대차는 피하셔야 하는 것 아닌가 모르겠네요. 저도 지금 09년식 TG를 타고 있는데, 서스펜션 물렁해서 고속주행시 커브길에선 쥐약입니다. 그랜저나 제네시스 같은 경우 자체 중량이 좀 나가기 때문에 고속주행시 핸들이 가벼워지는 느낌은 좀 덜하긴 한데, 그래도 다른 메이커보단 그런 느낌이 많이 있고요.

일단 9년 넘게 TG 타본 경험에 비추어보면, 현대차가 나쁘진 않은데 부품 내구성이 좀 떨어진다는 느낌이 듭니다. 제 차도 6만 킬로정도 탔을때 앞바퀴 스테이빌라이저 부싱고무 및 어퍼링크 교체했고요, 작년초 8만킬로 탔을때 센서 문제로 ABS 교체했습니다. 다른 메이커의 차도 그런 정도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상식적으로 6만, 8만 킬로때 이런 정도라는 건 좀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그 이후 TG는 ABS 문제로 리콜한다고 연락이 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