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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탱크에서 음악이 흘러나오네요 @.@ 선율 한 조각으로 순식간에 공기를 지난 시절로 돌려놓는 음악의 위력을 실감합니다. 매혹적으로 까끌까끌한 음성을 지닌 브루니는 밥 잘 사주는 누나인지 ㅎㅎ
저런 누나 있음 평생 밥은 제가 사야겠져 ㅎㅎ
잘 들었습니다. 저는 위에 것이 조금 더 아날로그 적이고 인간적으로 들립니다. 녹음도 잘 되었네요..
그렇져..드라마로 알게된 사람들은 리메이크작을 더 좋아핳것 같긴해요
이야~` 역시 공기감 공간감..울림이 너무 좋습니다~ 근대 프랑스 판은 노래가 굉장히 유연 하면서..버터 흐르는 느낌이내요 ㅎㅎㅎㅎ 정말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만으로 느껴지시나요?? 전 잘몰라요 ㅠㅠ 여튼 좋게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carla bruni 프랑스 영부인 이탈리아분 ^^
넵.맞습니당^^
프랑스판이 목소리가 크게 녹음되었고 오리지날이 악기소리가 잘들립니다. 첫번째가 촌스럽긴하지만 신선하게 들리네요.
네. 카를라브루니판이 중역대가 강해서 그렇게 들리기도합니다^^
밑에꺼가 더 끈적하네요.^^
울남자들은 끈적..또 좋아하지않겠습니까?ㅋㅋ
전. 어려서부터듣던, 이은하누님창법의 오리지날이 ....몇배 좋습니다...
위에 거를 사무실에서 틀었더니.....어휴~넘 좋았습니다.. 아래 거를 뒤이어 틀었더니....어휴~ 조금 좋았습니다. 스타일이 전형적인 [미국] 과 그에 비해 전형적인 [후랑스]가 절묘하게 비교되는 음반같습니다...솔직히 이 음악을 음감용으로 개별적으로 들어본적이 없는데(그냥 여러 음악에 섞여 흘러가는) 위 음반을 들으니.. 급 반성하게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