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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 가져온 턴을...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8-08-07 23:58:39
추천수 0
조회수   1,304

제목

지난주 금요일 가져온 턴을...

글쓴이

성덕호 [가입일자 : 2003-06-12]
내용
턴을 카트리지 없이 입양해와서...오늘 영국혈통의 골드링2100 으로 체웠습니다. 주의깊게..

암에 걸고 바늘위치 영점잡고, 중량달고, 

RB700 암대인데 앤티스케이팅은 잘 안잡히네요..유튜브가서 설명을 찾아 보아도 전혀 조절놉의 위치도

안맞고...심란한데.



마님이 비싸게 사온거 왜 돌려보지도 않냐고 타박입니다. 그비싼턴을 사왔으면 가족한테도 들려달라고 

눈을 부라리시네유...

열심히 세팅잡고 전원교향곡을 듣는데...아 2악장에서 확연하게 이전 턴과의 다름을 느끼게 되는군요..

머랄까 더 악기들이 분리되고 구분된다던가..하는...



그런데 울마님 또 심술입니다. 전에거랑 다른것도 없이..외관만 새거가 왔잖아...이게 그리큰돈을

 들일일이냐며...심통을 부리고 가시네요.. 네..담달에 이사가야 하는데..



암튼 십여년을 제곁에서 버텨준 프로젝트 턴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싶습니다.

아직 안나가고 있는데, 빨리 좋은 주인 만났으면 조겠어요..

가격을 많이 낮춰야 할까 봅니다.



마님의 성화를 조금 풀어줘야 하는데..상황이 여의치 않네요..



입추를 지나는 오늘 좀더 시원한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앰프와 스피커는 당분간 맘속에 고이 접어놓고, 이사후에 가세가 기울지않고 쑤욱올라간다면

그때나 담판을 다시 지어봐야 겠어요...맘에 두던 앰프도 다른주인 찾아갔나봐요..



짝사랑하던 스피커는 통 나오지도 안네요..



장터에서 ' 평소 흠모하는 물건이 나와서 급히 정리합니다.' 하는 분들이 이렇게 부러울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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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석 2018-08-08 15:51:08
답글

저도 턴을 하고 싶습니다.

성덕호 2018-08-08 18:34:07

    질렀다가 즐거움은 잠시....괴롭힘은 오래갈듯 합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손성필 2018-08-08 15:56:56
답글

무플방지위원회에서 점검 나왔다 갑니다.
이상 없습니다.

성덕호 2018-08-08 18:34:33

    감사합니다. ㅎㅎㅎ

이병호 2018-08-08 16:01:50
답글

소리가 전이랑 다를게 없는 이유는 턴,엠프.스피커 중 최소한 2개는 바꿔야 소리가 바뀌는데 항개만 바꿔서 그렇다고 하세요.

서로 짝이 맞아야 되는데 3개는 못바꿔도 2개는 바꿔줘야 한다고 강력하게 어필을....

물론 뒷감당도 님이 알아서 하셔야 합니다.

성덕호 2018-08-08 18:35:28

    오됴개비 투자 5백 요구했다가 ....쫒겨날뻔했심다..
그래서 350으로 절충했는데...

일단 턴만 잡기로 하고...
가세가 욱일승천 할때까장..보류되었습니다. ㅠㅠ

전성일 2018-08-08 16:17:24
답글

장터 매복할때가 나름 인생에서 재미진 때이지 않나 싶습니다..(매복이 끝나고) 전역한터라..매복하시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이수영 2018-08-08 16:30:06

    이런걸 가진자의 여유라고 하나요? =3=3=3

전성일 2018-08-08 16:32:40

    총알이 없어 매복이 필요없는 전역자입니다.

성덕호 2018-08-08 18:36:12

    매복도 대상이 활발히 거래될때나 보람을 느끼쥬.. ^^

김승수 2018-08-08 17:46:26
답글

세상 일은 아무도 모르지요 . 혹시 이 불더위에 빡치셔서 기냥 가져가라 하실지도 .. 그래서 줄 섭뉘다^^;;

성덕호 2018-08-08 18:37:06

    세상일은 모르는거라...
불더위에 빡셔서 기냥 가져가라면 얼릉 가서 땡겨와야지유....감사합니다.

조용범 2018-08-08 20:06:49
답글

Lp와 이별을 마음먹은지 좀돼버리니 관심도 안가네유ㅡ.ㅡ
지송해요.^^

성덕호 2018-08-09 08:33:07

    저는 아직 이별의 준비가 안되어서요
오야지가 아들에게 넘겨준 엘피들이라
차마 이별하고싶지않아요 ㅎㅎ

이종호 2018-08-08 23:34:58
답글

낮에 읽었지만 턴에대한 무지로 답글을 못달았다가 협박에 못이겨 다시 들어와씀돠...ㅡ,.ㅜ^

성덕호 2018-08-09 08:31:37

    감사합니다 을쉰
이래서 와싸다가 따뜻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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