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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일을 워찌해야 할꼬?...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8-08-06 21:23:25
추천수 1
조회수   1,744

제목

아!!!이 일을 워찌해야 할꼬?...

글쓴이

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내용
 드럽게 더운 날두 이젠 한풀 꺾이겠쥬?

오늘 저녁때 퇴근하던 즌기철또 안에서

평소같음 유리창에 접지를 하고 

누까리를 허여멀겋게 까 뒤집어 가믄서

침을 질질 흘리며 디비졌을텐데

그너메 뒷태를 거의 홀라당 발라당 한

옷차림의 미모의 려성동지가

용산역에서 올라타믄서 부텀 나보다 더 멀리

그것두 양주꺼정 가는 즌기철또에 올라타는 바람에

한 잠두 못자구 그냥 혼이 털려서리....



참 희안한게 털렁한 밀가루 포대같은 앞쪽과는 달리

뒤쪽은 라운드로 흡사 도자기 굽는 가마 똥꼬처럼

패인바람에 훠언히 속살이 다 그대로....



날이 드럽게 뜨거브니 이런 횡재도 있네유...^^



그건 그렇구, 

야그의 본질은 어제 마님과 으정부 저마트에 가서

바지를 하나 하사받았는데....



아 글씨...ㅠ,.ㅠ^



허리가 개미허리가 된 검돠...

집에서 탱자 할 땐 32 ~ 33 오르락했는데

집어든 바지 허리가 31도 손바닥이 들어가능검돠...



자고로 남자는 배둘레 햄이라고 했는데..



이 모든 건 날 빼고 즈그들끼리만 맛낭걸 먹으러 댕기는

멫멫 드런 잉간들 때문이 아닌가? 이런 의구심이 드는



읽어봐야 별 영양까 항개두 읎고

드럽게 재미읎고 쓰잘데기 읎는 글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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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훈 2018-08-06 21:54:18
답글

정말 드러게 재미읎네유 ㅎㅎ
넝담이고요
남자가 말이쥬.. 허리는 날씬해도
거시기만 굵고 단단하면 되는거 아임미꺼
저는 지하철또에서 그런 야시시 츠자를 보면
목적지 역에 와서도
너무 크게 텐트를 쳐서리
몬일어나요.

종호 을신 부럽네요
발끈해도 티안나서 아무런 신경 안써도 되는...^^

이종호 2018-08-06 22:57:47

    우이쒸...ㅡ.,ㅜ^
꼭 아픈 폐부를 이렇게 후벼파두 됨꽈?..

김일영 2018-08-06 22:00:08
답글

회춘을 축하드리옵니나이다. ^^

이종호 2018-08-06 22:58:41

    늘 맴은 이팔청춘임돠...ㅡ,.ㅜ^
양기가 누깔루 쏠려서 그렇지만....

권태형 2018-08-06 22:47:15
답글

31인치 부럽습니다. ㅠ.ㅠ

이종호 2018-08-06 23:03:09

    지가 대핵꾜 댕길 땐 허리가 28까지 나간 준 미이라였었슴돠..ㅠ,.ㅜ^
군대에서 매맞던 시절 34까지 나가본 이후론 줄곧 32 ~33이상을 벗어난 적이 없는 대한민국 청년들의 스텐다드 몸매를 자랑하구 이씀돠만
딱 한군데(?)만 빼구 ..ㅡ,.ㅜ^

권광덕 2018-08-07 02:52:51
답글

이종호 2018-08-08 10:06:27

    지는 양기가 죄다 누까리루 쏠렸슴돠..ㅠ,.ㅠ^

박태진 2018-08-07 06:07:40
답글

역시! 얼쉰들의 글은 뛰어넘을수 없는 넘사벽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종호 2018-08-08 10:07:20

    늘그믄 조딩질밖에 느는게 읎씀돠...ㅡ,.ㅜ^
9라하고....

장순영 2018-08-07 06:37:11
답글

성님...저하고 같이 성직자의 길을 걸으시죠....아멘...ㅠㅠ

이종호 2018-08-08 10:07:56

    상광청님...ㅡ,.ㅜ^
울 마님은 어케하라구.....

양태덕 2018-08-07 08:43:17
답글

31인치 바지 구합니다. 저는 30은 작고, 32는 커서 항상 고민입니다. 연락주세요.

이종호 2018-08-08 10:09:17

    으정부 저마트에 가심 즈렴한 가격의 jaju란 브랜드 매장이 이씀돠....지는 거그서 샀슴돠.

박진수 2018-08-07 09:31:54
답글

을쉰 전 항상 횡재 허구 다녀유.. ㅎㅎ



뭐.. 워쩌 거써유..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이 말이 이렇게 명언일 줄은... ㅡ,.ㅡ^

이종호 2018-08-08 10:10:12

    잘못 즐기단 은팔찌 참돠...가려가믄서 즐겨야 함돠..ㅡ,.ㅜ^

전성일 2018-08-07 09:46:31
답글

여러 정황을 면밀히 살펴본 결과.....근래 삼봉녕감님 두 눈이(눈동자) 미세하지만 조금씩 돌출되어 보입니다. 막걸리 따라주다가 슬쩍 살펴보면...양기가 모두 눈으로 가는건 어쩔수 없는데..그걸(?) 더 가차이 보느라 눈동자가 절로 전진중으로 자칫 안경에 닿을까 염려 스럽습니다..마음에 평안을 갖고 그져 멀찍이 보시기 바랍니다.

이종호 2018-08-08 10:13:49

    참기름 병마개를 뽀샤버리구 싶은 잉가나...
내처럼 국초 울트라 고도근시가 되믄 절루 누까리가 접사가 되지 않음 물체 식별이 곤란해 직접 촉수를 사용해서 판단을 해야 하는데 그랬다간 자게출입은 멫년간 못하고 마루바닥에서 지내야 하기 땜시 안구가 돌출되는 부작용이 있어도 촉수엄금하고 들따 보능검돠...ㅡ,.ㅜ^

이종철 2018-08-07 10:21:48
답글

날씨도 드럽게 덥고
글도 드럽게 재미 없고

괜히 봤네 봤어...@&&

김승수 2018-08-07 13:28:57

    날씨도 디지게 덥고
글도 디지게 재미 없고

괜히 봤네 궁시렁궁시렁ㅡㅡ;;

이종호 2018-08-08 10:15:08

    두 찰딱서니 읎는 뉀네들은 솔직히 부러브면 부럽다구 허셔...
괜히 심통만 부리지 마시구..ㅡ,.ㅜ^
날두 더븐데......

황준승 2018-08-07 10:27:53
답글

더운날 시원한 전철 안에서 려성동지의 시원한 옷차림을 보면
시원해질까요 더 더워질까요?

이종호 2018-08-08 10:15:42

    가심은 찌저지게 타들어감돠...ㅜ,.ㅜ^

장순영 2018-08-07 10:55:23
답글

매우 위험합니다...무조건 눈은 바닥을 내리깔고 댕겨야...

요즘 페미들 시위하는 행태로 보아하니 국가전복을 꿈꾸는 듯...ㅠㅠ

여자로 태어난 게 무슨 벼슬인지 원...;;;

이종호 2018-08-08 10:17:35

    상광청님...지는 담에 내릴 역 안내판 보능거처럼 페이크를 쓰믄서 보기땜시 괘않슴돠..ㅡ,.ㅜ^

김지태 2018-08-07 13:11:52
답글

울동네에 그리 훌륭한 츠자가...찾아봐야 쓰겠군

이종호 2018-08-08 10:18:27

    개밥고수님은 누까리를 씻구 봐두 그런 진기명기는 구경하기 힘들낌돠...ㅡ,.ㅜ^

우용상 2018-08-07 15:03:31
답글

재미없는 글은 왜 쓰셨대요???? =3=3=3=333

정태원 2018-08-07 16:21:19

    으정부는 살짝 웃겼.. ㅎㅎ
그나저나 얼쉰 허리면 평생 관리 잘 하셨네요
누가 인생은 관리라고 했는데..

이종호 2018-08-08 10:21:42

    이대입구역에서 몽디들고 쫓아가구 싶은 용상님..ㅡ,.ㅜ^
거그 캠퍼스랑 극빈민이 애용하는 동네랑 같을거란 생각을 하심 매맞아 죽심돠...ㅡ,.ㅜ^
글구 자꾸 해외로만 쏘댕기지 마시구 학사관리에나 신경쓰세유..ㅡ,.ㅜ^

김승수 2018-08-08 10:26:09

    3센찌까진 허리상태와 전혀 상관관계 읎따고 미쿡 voa방송 뉴스에 나왔씀돠ㅡㅡ;;

이종호 2018-08-08 12:57:18

    텨나온 눈티 밤티 녕감님...ㅡ,.ㅜ^
콩국시에 우동궁물 붓는 소리 허덜 마시기 바람돠.
지는 기럭지완 상관읎씨 온몸이 숭악무도한 흉기임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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