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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장마가 끝난 후 더위가 시작되면서부터 모기가 싹 사라져 버렸습니다. 늦봄과 초여름에는 모기가 제법 날아다녔는데요. 며칠 전 TV 선반 위에 그냥 죽어있는 모기 한마리 본 것이 전부입니다.
그나마, 폭염의 순기능도 있군요..
네. 그러고 보니 요즘 모기가 안보이네요...
폭염으로 모기가 서식하는 물기 있는 곳이 다 말라서 그럴 듯한데요 어차피 요즘 모기의 전성기는 지금이 아니라 늦여름부터 가을이죠 어쩌면 여름에 부진?한 것까지 몰아서 가을에 덤빌지도..
여름전 잦은비로 장구벌레가 많이 떠내려가고, 모기의 활동이 왕성한 온도보다 기온이 더 올라가버려 이번 여름에 모기가 적다네요. 그럼, 늦여름에서 가을에??
모기 좀 보내드려유? ㅡㅡㅋ
상하지 않도록 아이스팩 충분히 넣고 밀봉 잘 해주세요
메칠전 울 장모님 기일날 산소갔다가 융단폭격 당한 1인...ㅡ,.ㅜ^
산모기는 집모기와는 종자가 다른 것 같아요. 그건 말이 모기이지, 실제로는 모기가 아니라 일종의 독충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