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났다는 소식이 하루에 한번씩 뉴스에서 계속 나오는 상황에서도 차 계약은 꾸준히 된다네요.
새차나 중고차나 마찬가지라 합니다.
이건 정부나 환경부 따질게 아니고 국민성 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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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순영
2018-08-05 09:47:05
설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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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일
2018-08-05 19:48:54
제가 말하지 않았습니까? 저런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데도 저 골빈(?) 행태를 계속하고 있다는 것은 이해가 안 된다고.
국산차 제작사의 서비스에 대한 불만과 반발심으로 저러는 걸까요,아니면 명품을 좇는 허영심이 본태적 국민성에 자리잡고 있어서 그러는 걸까요? 또,아니면 '내가 사는 차는 설마 그렇진 않겠지' 하는 '무사안일주의'의 관습적 행태일까요?
정말 눈살찌푸려지는 일입니다.
보이콧은 못할 망정 저런 행태가 일어나고 있는 것을 외국인은 어떻게 볼는지 궁금해집니다.
요즘 개나소나 죄 외제차 타고 댕기는 뭔가 약간 비정상적인 세태에 조금 씁쓸하기만 합니다.
우리 사무실에 연봉 3,800만원 받는 여자직원,
지난달에 420d 한 대 뽑아 "역쉬 독일차는 뭔가 달라도 달라"라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예찬하더니 요즘 집단소송에 참여하겠다고 하네요?
애초부터 그 차 보다는 보다 실용성있는 국산차가 어떠냐고 여러차레 얘기해 줬건만
매달 100만원이 넘는 할부값을 기꺼히 감수하고 허세를 부립디다.
맨날 청년실업이니 최저임금 이니 하고 떠들어 대지만
정작 그 범주에 있는 골빈 인간들이 넘쳐나는 세상.
가치관의 혼돈과 실종을 여지없이 느끼는 시절인가 합니다.
오늘 리콜 대기차량 몇대 왔습니다.
아마도 a/s센터 처리한계초과 차량을 평택과 당진쪽에 임시 보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돌아갔고 돌아가는 모양새를 보면 단순부품의 문제가 아니고 우리나라 환경 및 인가기준에 맞추어진 프로그램의 이상증상으로 보이고 그것이 사실이라면 역사이래 초유의 사건일 수 도 있습니다.
아쉽지만 국토부나 비엠이나 적정한 선에서 타협하여 처리하는 모양새로 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