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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부터 뭔가 좀 다르네요....
그나마 이제 더 더워지지않을 것 같으니 다행입니다. ^^
아까 초저녁 부터 서쪽에서 찬바람이 좀 세게 몰려 오더군요. 반짝인지 뭔지 모리겠지만 이제 좀 꺽여야 되지 않을까요? 아이고, 사람 죽겄다. ㅡㅡ
이제 사람이 좀 살아야죠. 올해는 유난하네요. ㅠㅜ
쫌있음 돕바입을 때가 옵니다...ㅡ,.ㅜ^ 어서 귓때기 폰 뒤집어 쓰고 즌기철또 탈 때가 와야 할텐데....
가끔 이례적으로 날씨 변화가 있지만 , 우리나라 절기는 거의 정확하게 옵니다 . 한 열흘만 고생하시면 ...
날 선선해지기 전에 양주서 콩국시 함 읃어먹어야할텐데...ㅡ,.ㅜ^
살려주세요~ 나가면 확 어지러워서 일을 못해요.. ㅠ_ㅠ
부산은 지난 주말 태풍 끄트머리에서 비오고 바람이 불더니 이후부터는 매일 바람이 불어옵니다. 저녁이 되면 식은 바람이 불어서 집안을 식혀주네요.
밤에는 좀 나은 것같아요. 시골 컨테이너 박스에서 토요일 밤 보냈는데 덥지 않고 좋습니다.
어서 저녁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