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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 괴롭슴돠...ㅡ,.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8-08-04 18:06:32
추천수 0
조회수   1,564

제목

아!아!아! 괴롭슴돠...ㅡ,.ㅜ^

글쓴이

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내용
뜨건 날씨에 회원님들의 고구마랑 메추리알들은

익히거나 삶지않구 잘들 냉장 보관시켜 놓으셨쥬?



지는 통풍 잘되는  4각 으뜸 부끄럼가리개 안에 넣어

뽀송뽀송하게 선풍기 앞에 좌악 벌리고 누워서 

신선 건조시키고 이씀돠.



각설하고,



날이 8부능선 허물 벗겨지게 뜨겁다 봉께로

먹는 거 자체도 고역이네유...



허구헌 날 찬물에 햇빤 뎊펴 말아먹는 것두

참 지뢀이네유..

 

걍 뎊피지 않구 찬물에 말아먹음 더 션 할텐데...ㅡ,.ㅜ^

존 방법이 읎쓸까유?



글구,

션하구 먹기 편한 것만 찿다보니

콩국시, 메밀국시, 뤵면, 비빔면, 쫄면...등등등



면식으로 먹는게 편하고 좋긴 한데

이것두 면을 뜨건 물에 목깐시켜야

하는 번거로움이.....



오늘도 아침에 4뚜기 롸면으로 곡끼를 해결하다 보니

얼굴이 면처럼 변해가네유....ㅠ,.ㅜ^



지가 내세울 거라곤 빼어난 용모와

수려한 아름다움 뿐인데

면식으로 인한 부작용(?)인지



점점 수려하고 우아한 제 용모가

홍금보표 강시 아님 미이라 part 1 에 나온

보물 쌔벼 나오다 딱정벌레 밥이 된

이집트 배신자 병사처럼

퀭하게 누깔주위 닥흐써클이 커져가네유...ㅠ,.ㅜ^



어케하믄 제 빼어난 미모의 얼굴을

모이스쳐라이징하고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을까유?





2상 면식으로 생을 영위하는 바람에

조각같은 미남의 엘레강스한 미모가

변해가는 것이 두려워 걱정되어 쓴



날 더운데 읽다보니 열받는

드럽게 재미읎는 글 끗!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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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s253 2018-08-04 18:15:08
답글

햇볕이 반사되어 남들보다 덜 덥지요 ?
그카구 면이 밥보다 바쌉니다,

이종호 2018-08-04 18:20:10

    뻘겅 나지오 인디게이터를 뿔라버리구 싶은 마포보안관님...ㅡ,.ㅜ^
울 마님하구 마트가서 국시는
하나보테기 하나 행사할 때 사다놓은 거랑
재래시장 영수증 뽑기에 당첨된 나면 글구
작년에 사다 놓구 구석에 처박혀 있던 유통기한 훨씬 지난 8또 비빔면임돠...ㅡ,.ㅜ^

김일영 2018-08-04 18:17:05
답글

저도 면만 먹으니... 안되겠어요.
체력을 생각해서 오늘 저녁은 밥을 먹으려구요.
스팸도 한 캔 준비해놓았습니다... ㅠㅜ

이종호 2018-08-04 18:21:57

    피부트러블이 있는 일영님은 스팸같은 인스탄트 햄보다 채소쌈에 된장두부찌개 이런 걸 잡솨셔유...ㅡ,.ㅜ^

김승수 2018-08-04 18:32:08
답글

면만 주구장창 드시면 단백질 부족으로 위기상황시 대처가 현저히 늦어집니더ㅡㅡ;;

이종호 2018-08-04 21:26:43

    그걸 아시는 분께서 으정부서 지척인 양주서 기거하믄서 그 흔하디 흔한 사골 소꼬리 곰탕 항그릇이나 부대찌개 먹으러 오란 전통이나 기별 한번 읎능검꽈 ? ㅡ,.ㅜ^
내가 먹어야 을매나 먹는다구....
면식으로 허해져 기름진거 마이 먹음 허레이 데이빗슨 오도바이 타는거 잘 아심시롱....ㅡ,.ㅜ^

조용범 2018-08-04 19:27:33
답글

자주닦고 잘발라주고 잘먹고 운동하는 방법외엔 아는게 없어서...

이종호 2018-08-04 21:27:51

    자주닦음 허물 벗겨짐돠..ㅡ,.ㅜ^
기름끼가 읎고 부항끼가 있어서....ㅠ,.ㅠ^

장순영 2018-08-04 19:40:42
답글

인천에 한 번 놀러오셔유...콩국수 잘허는데 있는디...;;;

조용범 2018-08-04 21:07:42

    아. 저도 인천인디 콩국수 벙개 함 하실까요.
제가 쏘겠습니다.^^

이종호 2018-08-04 21:29:38

    콩국시 무쟝조와 하는데 깜장 장단콩으로 그것두 국산에 신안 천일염으로 간을 해서 먹어야 뒤탈이 읎다구 하는데...ㅡ,.ㅜ^

장순영 2018-08-05 10:51:45

    인천이셔요? 반갑슴돠...

박충식 2018-08-04 20:20:47
답글

햇반을 뎊힌 후 냉장고에 식혀서 드세유..

이종호 2018-08-04 21:32:49

    냉장고에 드갈 자리가 읎씀돠...모가 그리 꽉꽉 들어찼는지...좌우간 비우면 또 들어차긴 하는데 열어보믄 먹을게 읎는 ....암튼 그렇슴돠..ㅠ,.ㅠ^

조영석 2018-08-05 10:08:03
답글

을쉰....

어런 말씀 안드릴려고 했는데...

어케하믄 제 빼어난 미모의 얼굴을
모이스쳐라이징하고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을까유..

이건 좀....

이종호 2018-08-05 10:27:20

    영석님...ㅡ,.ㅜ^
시방 나헌테 눈을 삼각형으로 하구 따지능겨?...
난 언제나 진실과 있는그대로 팩트만을 야그하구 있능검돠...ㅡ,.ㅜ^

아!!!! 얼굴땡겨....

황준승 2018-08-05 10:21:28
답글

아침에 먹을 햇반은 전날 저녁에 전자렌지에 돌려서 식혀두고요
점심 때 먹을 건 아침에 미리 데운 후 식혀두고 드세요.
미리 데우지 못했을 때는 데운 후 손선풍기로 10분 정도 식혀서 드세요.

저는 더워서 열기가 싫으면 애들한테 시킵니다.

이종호 2018-08-05 10:30:53

    부산언저리 요트재벌 황갑부님은 그리 할 수 있는 충분한 수량의 냉장저장장치가 있어 그런 것이 가능하시겠지만 저희 집은 울 마님 일용할 양식(과일류)과 딸래미 다이어트식 글구 울 강쥐 밥으로 햇빤을 넣어둘 공간이.....ㅠ,.ㅠ

이종철 2018-08-05 13:06:56
답글

빼어난 용모와 수려한 아름다움?

음~...@&&

김승수 2018-08-05 14:14:55

    빼어난 용모와 수려한 아름다움?

종처리행님이 한가하실 때 오셔서

번디영감 주딜 꼼꼼하게 꿰멥줍서

이종호 2018-08-05 19:55:27

    낸 당장 내 모강지에 도루코 멘도날이 들이닥친다구 해두 양주 언저리 텨나온 눈티 밤티 녕감님보다 뽀샤시하고 촉촉한 피부를 소유하고 있다고 강력히 부르짖슴돠..ㅡ,.ㅜ^

김승수 2018-08-06 20:02:24

    https://www.youtube.com/watch?v=-3PBL6lvQ-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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