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턴 매입해온 성덕호입니다. 강탈비슷하게 가져오느라 감사의 인사가 늦었습니다.
굉장히 후회하시면서도 턴에대한 깊은 자부심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깨끗하고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잘 살수 있게 해주시면서도, 구매자의 무한한 욕심에
너그러이 챙겨주신 넉넉한 인심에 깊이 감복하고 왔습니다.
예술가의 풍모와 엄청난 시스템과 소리에 감복하고 오래앉아서 듣고 여유롭게
판구경까지 하고 싶었으나, 밤늦은 시간에 실례일것 같아 그만 재촉하고 말았네요.
많은 사랑을 받은 물건인 만큼 더 소중이 사용하겠습니다.
말도안되는 가격에 양도해주신 원용님 감사합니다.
더운여름 건강관리 잘하시고, 인연이 되면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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