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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저 차가 지금도 팔린다는 겁니다~

그것도 꾸준히..

BMW 520 시리즈 두기종 타봤는데 제 느낌으론 별로더군요. 최신기능 외엔 승차감도 별로고 벤츠가 낳았습니다. 타본 외제차중에서요.

좋은 차인건 분명 맞는데, 왜 유난히 한국에서만 이리 문제가 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다각도로 심층 분석중일테니 조금 기다려보시지요. 이렇게까지 사태가 커졌는데, 단순 리콜 미봉책으로 끝내지는 않겠지요..
작년 노트7 사태 생각이 나는군요.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잘 극복했으니, 이 건도 해결책을 잘 강구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독일에서 520D는 국내 소나타급 아닌가요?

디젤차. 수많은 종류의 수입차들이 있어요. 왜 BMW만 화재가 나서 기사화 되죠?

문제 있는 거 맞는데, 한국 징벌제도가 만만하니까 개기고 있는 나쁜놈들이죠.
소비자 생각은 개뿔.

저의 실질적인 꿈의 자동차이기도 했습니다.

예전 39모델..........

요즘은 디자인이 산으로 가는 것을 보기도 하지만, 여전히 멋진 모델 있죠.

6시리즈는 정말 멋집니다. 디자인이................

그러나 이번 화재문제는 심각하네요. 큰인명피해가 없는것이 다행인가.....

한가지 이해가 안되는것은 왜 유독 한국에서만 불이 나는지?

이넘들이 한국행 모델은 다른 부품을 쓰는지....

한국BMW 정비소에서 정비할때 뭘 잘못하는지....

진짜 설계 문제라면 다른 나라에서도 비슷한 비율로 불이 나야 정상아닌가요?

원인 규명이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혹 BMW이넘들은 이미 알고 있지 않을까요?)

    영맨 소식통에서 들은 바로는 한국에서만 그 부품을 한국제조품을 쓴다네요. 뭔 또 뒷거래가 있었겠죠?

우리회사 회장님차 750Li (판매가 - 약1억9천만원대, 렌트비 - 월 480만원)
구입후 계속 고장(냉각수, 오일 누수 등)으로
계약기간 3년인데 2년만에 렌트 중도해지함.
(이용일수보다 정비소에 있는 시간이 더 많음)
예전의 BMW 명성이 지금은 유효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한국산부품이 우리나라에만 납품되는건 아니라고 합니다. 물타기 같아요.

국토부 문제가 아닐까요?
전전 정권의 토목사업부터 탄력 받더니
기차 항공 찍고 이젠 자동차까지 왔네요.
일은 꼬리를 물고 터지는데 정부 시스템은 정지된 느낌...
공무원들이 제 할일을 하면 이런 상황이 발생하기 어렵겠죠.

    공무원들은 비리정권을 더좋아하는듯 합니다.
국민을 섬기고 위한 일을 하려니 안하던일도 해야하고 감사받고 이번기회로 일하는 공무원 정착하고 정경유착에 앞서는 공무원들은 다걸러내고 일하는 인물들로...

이빨은 오솔라게 자주 닦음
아마도 치과의사가 가장 싫어할 직업군

DPF 온도가 400도를 넘는답니다,
그래서 불이 나는 것 같더군요.
이게 한국에서만 있는 규제에 맞추느라 한국산 부품이 달렷고
요게 불쏘시개 역활을 한다고 하네요.
어쨋든 요 시키들이 그동안 현기차 자국민 무시한거 고대로 배워서 더하면 더햇지
덜 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언제쯤 자국민 대우받는 시상이 올지 깝깝하네유.

유럽에서도 화재사고가 발생한 일이 있다고 아침 뉴스에 나왔네요.미국에서도....
한국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는 걸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한국보다는 적지만 드문 일이 아닙니다.설계 잘못이라는 제 생각은 틀리지 않은 것 같네요.
BMW,BMW 하고 회자되더니,이제 그 명성은 걸레가 되고 주차장에서조차 거부하는 찬밥신세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아무튼,이젠 BMW는 정말 신뢰하지 못할 차입니다.
그게 아니어도 별로 신뢰하지 않았지만....

EGR교체하고 점검받은 BMW가 역시 도로에서 불이 났습니다.
저 차는 근본적인 설계 잘못입니다.
못 쓸 차일 뿐만 아니라,몹쓸 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