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차 고향(통영)에 와있는데...
여기 경기가 완전 바닥이네요..ㅠ.ㅠ
어머님께서 작년 공인중개사 합격하시고 아시는 분 중개소에 일을 나가시는데... 아직까지 중개 1건을 못하시네요 ㅋ
ㅠ.ㅠ(뭐 점잖은 공무원 타입이라 립서비스가 안된다고 하더라도 평생 통영에 사신 지역 유지급인데도 불구)
뭐... 파는 사람은 수두룩한데 사는 사람은 없고 -.,-;
최근에는 문화센터(?)인가 그기서 경매 수업을 들으시고는...
저를 꼬득여서 경매참여를 해보라해서....
오늘 오피스텔 하나에 입찰을 해봤습니다.
여러번 유찰이 되어서 감정가가 8000만원인데 최저입찰가가 3400만원까지 떨어져있네요...
뭐 꼭 필요한게 아니라서 싸게 입찰하긴 했습니다.
11평짜린데.. 낙찰되면 그냥 리스닝룸으로???? ㅋ
판돈만 좀 있으면 경매로 재테크하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전국에 수백 수천개의 물건이 매주 경매가 이루어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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