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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복에 통풍이 오셔서 주사맞고 약타로 왔슴돠. 건강을 기원합니다

정말 오지게 덥습니다.

혓바닥 낼름낼름...

언냐들 패션은 눈에 안 들어옵니다.

헉헉..

어제 중복인줄도 모르고...어쩐지 어제 희안하게 백숙이 땡기더만요...(몸은 알았다는것인가)...
덥기도 덥지만..요즘은.. 먹고 사는 문제도 많이 어지럽습니다!.. 정말 덥고 힘드내요..
백경훈 얼쉬도 화이팅~ 힘내세요~~

덥지만 , 화이또 ! 똥꼬에 땀띠 나라고 빌어야쥐 !!!

    내일 떵고 점검하러 갑니다.

그제는 후쿠오카 가서 밥 먹고 돌아왔어요.
덥기는 한국과 비슷한데, 여행왔다 생각하니 신기하게도 땀이 별로 안났어요. 심리적 영향이 크네요.
밤에 부산 아파트 도착해서부터 땀이 나네요.

어제는 하루종일 집 안에 에어컨 틀어놓고 청소하고 정리하고 뒹굴뒹굴 했어요.
어제 부산은 흐려서 좀 수월했습니다.

오늘은 휴가 끝나고 다시 출근 했어요. 더워요.

아침부터 후쿠오카 생각만 납니다.

그나마 오늘은 소나기가 내려 덜 더웠습니다.
집안에서 소나기 내리는 것을 봤으면 좋을 테지만 밖에서 비 쫄딱 맞고 들어왔네요.
경기도 고양시 입니다.

대구 옆동네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젠 대구 옆동네라 덥다 투정도 못부리겠습니다. 다들 건강 잘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