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미션임파서블 폴아웃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8-07-26 10:20:09
추천수 0
조회수   1,420

제목

미션임파서블 폴아웃

글쓴이

이신일 [가입일자 : 2008-05-16]
내용


날씨가 너무 더워서 더위를 좀 식히려고, 사회 돌아가는 꼴이 너무 속상해서 잠시 잊으려고,



아내와 영화관을 찾았습니다. 그것도 개봉하는 날에...^^



미션임파서블 폴아웃!



런닝타임이 2시간 30분, 스토리가 조금 엉성하긴 하지만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때론 심장이 쫄깃쫄깃해지고, 다음 장면을 예상할 때마다 빗나가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이런 영화는 호불호가 갈리는데, 더위와 복잡한 세상을 잠시 잊기 위해서는 딱이다 싶네요.



돈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ㅎㅎ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장순영 2018-07-26 10:44:13
답글

우선은 CG를 자제하는 톰의 자세가 맘에 들더군요...;;;

이종호 2018-07-26 21:43:24

    me too.!

장경문 2018-07-26 12:38:21
답글

별로 추천할 영화는 아니더군요

대역 없이 직접했다고 하지만

내용은 진부하고 뻔한 내용입니다

톰형은 천하무적, 다치지도 않고 죽지도 않고, 항상 운빨도 따르고
헨리 카빌은 덜떨어졌고 운빨 없고 뭐 뻔한 레퍼토리죠
이 영화에서 제일 우스꽝 스러운 것은 헨리 카빌이 전문 킬러라고 소개했다는거죠

차라리 잭 리처 2편이 더 아기자기하고 더 재미 있었습니다

톰형이 미임파 시리즈에 소모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좀 작품성 있는 영화에 더 많이 도전해서 아카데미 주연상 후보에도 올라가고 그러면 좋셌습니다

장경문 2018-07-26 12:42:13
답글

저는 지난 17일 롯데 월드타워에서 있었던

GV 시사회에 참석했습니다

톰형,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 맥쿼리 감독 4명 모두 와서

약 40분 동안 팬들을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4명 모두 팬서비스 끝내 줬습니다

그러나 영화 자체는 영 아니더군요

4명 모두 좀 의미 있는 영화를 만들어 주면 좋겠습니다

김좌진 2018-07-26 12:56:12
답글

책 속에서 프로젝터가 나오고 자동 폭파되는 게 TV 드라마 시절의 느낌을 가져왔더군요.
그리고 초반부터 가면 쓰고 뒤통수 치는 거나, 절벽에서의 싸움, 절벽 기어오르기 등 좋게 말하면 이전 작품들의 인용으로 올드팬에 대한 서비스 느낌이 강하더군요.
아이맥스로 보면 절벽씬이나 헬기씬이 굉장히 실감납니다.

이승철 2018-07-27 23:03:39
답글

미션 시리즈 좋아 하는데.. 이번건.. 많이 부족하네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건 미션 2.. 실망으로 화납니다..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