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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렌터카 외제차 24시간에 34,500원 예약 했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8-07-24 18:10:12
추천수 0
조회수   1,339

제목

제주도 렌터카 외제차 24시간에 34,500원 예약 했습니다.

글쓴이

황준승 [가입일자 : 2001-10-24]
내용
9월 중순에 제주도에 일이 있어서 1박 하고 옵니다.



푸조시트로엥 회사에서 홍보차 운영하는 푸조제주렌터카 업체에 토요일 18:30 ~ 일요일 19:00 까지



24시간30분 동안 24시간 요금으로 빌리기로 했습니다.



큰 차 싫어서 308SW 로 빌리기로 했습니다.



종합보험 포함해서 34,500원 입니다.



자차보험료 1000만원짜리 5만원 추가해서 총 84,500원 입니다.



3년 전에도 그랜드 피카소를 비슷한 가격에 렌트 해서 잘 타고 다녔습니다.



반납 직전에 경유 2만원어치 채웠더니 유량계가 빌릴 때보다 많이 쑤욱 올라가버려서 당황 했습니다.











요즘 제주도 렌트 시세를 몰라서요.



싸게 빌린 것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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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석 2018-07-24 20:54:18
답글

시세는 모르겠습니다.
근데 배꼽이 배보다 크네요.

종합보험, 렌트비 합하여 3만 4500원.
자차만 5만원

자차는 외제차라서 든건가요. 아님 외제차 아니어도 드는 건가요?
종합에는 자차는 포함이 안되나 봐요?

저도 참고하려구요.

황준승 2018-07-24 22:24:53

    자차는 안들어도 되지만 저는 제주도 가서 렌트 할 때마다 가입 했습니다.
내가 아무리 조심해도 여행 와서 들뜬 상대차나
현지 농민의 음주 경운기가 와서 박는 경우도 있잖아요.
그리되면 수리비 및 휴차보상금까지 물어야 하잖아요.
물론 상대방 100퍼센트 과실인 경우에는 문제 없겠지만요.

결과적으로 저는 지금까지 제주도에서 한번도 사고 난 적은 없습니다.

보통 렌트 후 반납 할 때 업체에 따라서는 차량 상태를 꼼꼼히 살펴서
조그만 흠집만 보여도 덤터기 씌우는 경우도 있다 하던데요.
여기 푸조렌터카에서는 출발 전에 사진 꼼꼼히 찍어놓으라고 설명해 주고요,
반납 할 때는 대충 살펴보고는 그냥 가라 하더군요.

조금 늦게 반납해도 별 말 없고요.
어차피 일요일 저녁에 늦게 반납해봤자 다시 빌려가는 사람도 없을테죠.

종합보험에는 자손 까지 포함되어있다 합니다.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려다 전화로 문의하니
그냥 전화상으로 예약하는게 더 간편할거라 했어요.
지금부터 9월중순까지는 시간상 여유가 있으니 천천히 고민해보고 전화 달랬어요.
예약을 잡자고 하면 예약금 10% 8,400원을 입금하라고 해요.
재작년에 508 SW 예약하고, 예약금 입금하고
갑자기 다른일이 생기는 바람에 해약 부탁하니
고민끝에 입금했던 예약금을 되돌려 주더군요.

서영수 2018-07-26 00:07:29
답글

제주도는 빌리카가 제일 저렴하죠..

티몬이나 위메프에서 빌리카 완전 면책 슈퍼 보험으로 해도 얼마 안합니다. 이건 휴차보상까지도 면제되는 완전 보험이죠.


푸조는 어차피 국산차 대비해도 별로 나을게 없는 차긴 합니다만, 제주에서 타면 느낌이 다를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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