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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한 시국에..(자랑질)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8-07-23 16:05:25
추천수 0
조회수   1,658

제목

어수선한 시국에..(자랑질)

글쓴이

전성일 [가입일자 : 2003-11-12]
내용
"지구가 자정 능력이 있어서 지구의 영속성 상의 문제가 발생되면 스스로를 돌본다" 

한 지인이 어느 책에서 보았다면서 말하더군요...처음 듣는 이론이어서 한번 찾아봐야지 했는데..여직 접하지 못했습니다.

요즘 뜻하지 않은 더위를 접하고 보니 지구상의 인구를 조금 줄이려고 그러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은 또 뜻하지 않는 부고가 있었고....연속성이 1도 없는 인류에게 한 삶의 스스로의 중단은 너무도 아쉬운 점이라 생각됩니다. (불교식 윤회를 하더라도 메모리의 이전이 없는 다른 개체로의 환생은 개인의 존재가치로는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시국이 어수선한 때에 이런 자랑질 글을 올리려니 좀 그렇습니다만,

서민의 인생이란 장례식장에 가서 잠시 삶의 회환을 느끼더라도, 채 2분도 안되는 조문 후에는 소주병을 들고 잔을 채우는...웃픈 현실이지 않겠습니까?.

폭염을 뚫고 달려온 자랑질의 물증들 입니다.

스피커 위에서 양산을 쓰고, 셀카봉을 들고 진지한 대화를 나누고 있는 앙증맞은 피규어 입니다.





삼봉녕감님같이 노안이 일찍 찾아오신 분들을 위해 부득이 조금 더 당겨 보았습니다,




아주 실하게 만들어져 스피커를 한 층 더 돋보이게 하여 줍니다.

그리고 무려 대프리카에서 양주를 거쳐 순회공연을 마치고 별내에 입성한..cd입니다.

재즈계의 굉장하신 분이라는 소문입니다. 비록 폭염속이지만 하나, 하나씩 진공관 불 달과서 들어보아야 겠습니다.





택배착불 수령의견을 무시하고 택배선불로 쏴주신 양주의 어르신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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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2018-07-23 16:18:35
답글

갑자기 배가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전성일 2018-07-23 16:24:29

    더운 날 찬걸 너무 많이 먹거나, 마셔서 발생한 증상입니다. 저녁때 따뜻한 거 많이 드세요.

권광덕 2018-07-23 16:27:07
답글

전성일 2018-07-23 17:18:47

    화채 드실때 사이다도 적절히 넣으세요.. ^^

조영석 2018-07-23 16:50:37
답글

주체측이 알아서 한겁니다.
줄 안서도 받는 사람은 이미 정해져 있다는...
우유에 수박이라도 넣어 마셔야지, 에잉~~~

전성일 2018-07-23 17:19:24

    저도 줄을 섯지 마립니다. 수박바도 맛납니다.

yhs253 2018-07-23 16:52:01
답글

하베스를 자랑하고 싶은신 거죠 ?
그카구 "여즉" 오랜만에 들어보는 단어네요, 경상도 사투리인가요 ?

전성일 2018-07-23 17:20:39

    하베스는 수락산 영감님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 호삼님이 혼내주세요.
"여직"은 어디 사투리인지는 몰라도 먼가 정겨운 뉘앙스는 있습니다.

이병호 2018-07-23 17:08:06
답글

뭔가 덜 받으신것 같은데요.

원래 스피커랑 같이 보내기로 하신건데....

스피커는 어디로 갔을까요? 배달사고??? 아님 지금 포장중???

전성일 2018-07-23 17:21:44

    아..............스피커도 있었던 걸 깜빡 했네요.....그건 굳이 보내시지 않아도 제가 갈 수 있는데....3=3=3

이종철 2018-07-23 18:29:10
답글

제가 줄을 안 섰기 때문에 당첨되신 겁니다...@&&

전성일 2018-07-23 22:35:52

    그럼 완전 감사합니다.

손은효 2018-07-23 19:39:22
답글

그럼 그 피규어 아래 있던건 제껍니까?
순서상 그게 맞는거 같은데 여즉 아무런 연락이 없어 궁금하던 차 입니다

전성일 2018-07-23 22:36:52

    노리는 분들이 많아 순서가 돌아올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조용범 2018-07-23 21:26:37
답글

ㅋㅋ 그 수피카는 제가 ...

전성일 2018-07-23 22:37:48

    아..수피카..나는 딸랑 피규어에 목이 메이다니..베포가 밴댕이급이네요.

성덕호 2018-07-23 22:01:18
답글

빌리할리데이....부럽습니다.

전성일 2018-07-23 22:38:53

    역시 아시는분은 아시는군요. 전 몰라뵙고 검색해보지 얂았겠습니까..ㅠ.ㅠ

이종호 2018-07-23 23:08:04
답글

빌리는 참기름 병마개님이 가지시고 할리데이는 나주라...ㅡ,.ㅜ^
글두 피규어 밑에 있던 숩삑은 울 집으로 오고 있는 중이란 AFP통신에서 보도가 있어씀돠..


아! 배아파....ㅡ,.ㅜ^

김승수 2018-07-23 23:41:35

    번디영감님은 , 꼬바리영 제비알 재기재기 돌려주멍 배 아프댄 하십서양ㅡㅡ;;

전성일 2018-07-24 09:18:30

    땅을 산것도 아닌데 너무 작은거에 배가 아프신거 아닙니까?

henry8585@yahoo.co.kr 2018-07-25 13:53:48
답글

빌리 할러데이~????씨디세트!
어디서 많이 보았는데,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후다닥~~~!!!

전성일 2018-07-25 15:23:25

    더운데 모쪼록 건강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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