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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데 고생하지 마시고 , 즐거운 여행하신후 한 번 검색해 보시는것도 식자재 무게도 무시몬합니다

그리고 .. 일본 동네마트 저녁 폐점시간 즈음에 가시면 신선한 초밥셋트 저렴하게 드실수 있습니다 ^;;

http://www.a-price.co.kr/?n_media=27758&n_query=%EC%9D%BC%EB%B3%B8%EC%8B%9D%EC%9E%AC%EB%A3%8C%EB%A7%88%ED%8A%B8&n_rank=1&n_ad_group=grp-m001-01-000000534036370&n_ad=nad-m001-01-000000534036370&n_keyword_id=nkw-a001-01-000000209002718&n_keyword=%EC%9D%BC%EB%B3%B8%EC%8B%9D%EC%9E%AC%EB%A3%8C%EB%A7%88%ED%8A%B8&n_campaign_type=1&NaPm=ct%3Djjxrjvjs%7Cci%3D0wei0e2pjPjpUYoe50XR%7Ctr%3Dsa%7Chk%3D5a749054902c48ce8129e31b173b7a7d1129910d

    이 주소 모두 쳐서 들어가봤더니, 쇼핑몰 메인화면이 뜨네요. 헉헉....
~co.kr/ 까지만 쳐도 됐을텐데.....ㅠㅠ

생각 해보니 후쿠오카 무지 더울 것 같네요. 그냥 얼른 맛난 것만 먹고와야 겠습니다.

아침에 회전초밥집 가서 접시당 100엔 하는 거 꼭 먹으라 하데요.
점심은 오오야마 모츠나베 먹고, 저녁은 니쿠이치 소고기랑 나마비루 먹으라던데요. 그게 뭐죠?

동네마트 폐점시간이 몇시일까요? 저녁은 거기서 때워도 될 듯 합니다.

    캔에 생맥주라고 표기한걸 흔히들 나마비루라고 읽습니다 . 기린도 있고 삿포로도 좋습니다

시내 중심가가 아니면 , 대체적으로 동네 편의점 일찍 닫아 거의 자판기로 사서 먹었던 기억이

초밥 등등 신선식품은 저녁 폐점시간에 가면 좀 저렴하게 구해 잡수실수 있습니다 ^^;;

서울 스타필드 코엑스점에 가면 요지경 만물상이라는 [삐에로 쑈핑]몰이 요즘 핫 합니다.

며칠 전 가보니 (일본)간장계란용 간장류등이 제법 있던데요..(명란들어간것들도..) * 택배는 제가 잘 몰라서요.. ^^;;

    명란 들어간 건 아마도 명란 마요네즈 일까요?
몇주 전 여의도에 학회 있어서 갔는데, 날씨도 좋았는데, 코엑스에 못 가봤네요. 담엔 꼭...

작은 물건은 dhl등으로 보낼 수 있을 것 같은데 크면 우체국택배가 있습니다...만
시간이 좀 걸리더군요
비용 따지면 국내에서 구입하시는 것도....

한국에서 미주지역이 평균 일주일이고
미국에서 한국으로 보낸적이 있는데
얘가 중간에 길을 잃어서 한달만에 받은 적이 있습니다.

    일본이면 저렴한 해상택배로 받아도 오래 걸리지 않을 것 같은데요.

편의점에서 바로 쉽게 보낼 수 있는거 아니라면 시간 관계상 우체국 찾아가는 건
초행길에 무리일 것 같기도 합니다.

비행기 시간 맞춰 대형마트 들러서 직접 가져오는 것이 제일 편할 듯합니다.

난민처럼 대형 캐리어 끌고 다니지 마시고,

마트에서 박스 포장해서 바로 택시타고 공항으로 가면 되겠지요..

항공사마다 수하물 허용 무게가 다르니 그에 맞추면 되고,

무게를 더 추가 하고 싶으면 사전에 요금을 더 내시던가

아니면 현장에서 더 지불하면 됩니다.(사전에 자불하는 것이 대체로 저렴)

혼자 가시는 것 아니면 두 명 분 무게를 합쳐서 짐을 하나로 해도 됩니다.

즉 1인당 20Kg이면 짐 하나가 40Kg 되더라도 두명 것이라 해도 된다는 말씀

(같이 체크인해야 합니다. 항공사마다 다르긴 한데, 한일노선 동남아노선을 대부분 해주더군요.)

택배보내는 정도의 튼튼함이면 충분합니다.

(그래도 못 미더우면 공항에 포장 해주는데 가서 비닐로 몇번 감으면 됩니다. 유료)

수하물로 보낼 수 있는 것은 특별히 금지품이 아니면 다 됩니다.

술은 도수와 용량 제한 있고요. 담배도 개비당 제한이 있고요.

가공되지 않은 농수산품은 반입에 제한이 있으나

가공품(공산품)은 거의 제한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기내에 들고 타시는 액체류는 어느정도 신축성이 있는 편입니다만

공항 보안 검색을 통과하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크게 걱정하지 마시고 사고 싶은 거 잔뜩 사오세요..

요줌 해외 여행 트랜드는 현지 마트 털어오기입니다.

    아, 여행박사님 말씀 고맙습니다.
소화물로 화물칸에 부치면 되겠군요.
박스는 마트 가면 있을까요?

패밀리마트에서 파는 뜨끈한 오뎅 드십시요
어묵 말고 곤약오뎅과 소고기 오뎅 맛있습니다.
국물또한 맛이 깊이가 있습니다.

    감가합니다
추억의 패밀리마트 오랜만에 가보겠네요.
오뎅 꼭 먹어봐야겠습니다.
아내는 그날 하루 다섯끼는 먹고 와야 한다네요.
그러려고 지금 굶고 있다 합니다